최종편집: 2025-03-23 10:03

  • 맑음속초9.0℃
  • 맑음7.8℃
  • 맑음철원7.2℃
  • 맑음동두천9.7℃
  • 맑음파주7.9℃
  • 맑음대관령9.3℃
  • 맑음춘천7.7℃
  • 박무백령도7.9℃
  • 맑음북강릉10.8℃
  • 맑음강릉12.4℃
  • 맑음동해12.8℃
  • 연무서울12.1℃
  • 맑음인천11.6℃
  • 맑음원주10.7℃
  • 맑음울릉도13.2℃
  • 맑음수원12.0℃
  • 맑음영월10.0℃
  • 맑음충주10.4℃
  • 맑음서산10.7℃
  • 맑음울진15.1℃
  • 맑음청주12.7℃
  • 맑음대전13.7℃
  • 맑음추풍령14.8℃
  • 맑음안동10.6℃
  • 맑음상주14.0℃
  • 맑음포항18.4℃
  • 맑음군산11.8℃
  • 맑음대구15.5℃
  • 맑음전주14.6℃
  • 맑음울산17.7℃
  • 맑음창원15.3℃
  • 연무광주11.5℃
  • 맑음부산16.7℃
  • 맑음통영13.0℃
  • 맑음목포12.5℃
  • 연무여수12.0℃
  • 맑음흑산도17.2℃
  • 맑음완도12.8℃
  • 맑음고창13.1℃
  • 맑음순천10.4℃
  • 연무홍성(예)12.0℃
  • 맑음11.6℃
  • 맑음제주20.5℃
  • 맑음고산14.7℃
  • 맑음성산18.7℃
  • 맑음서귀포16.4℃
  • 맑음진주9.4℃
  • 맑음강화10.4℃
  • 맑음양평9.3℃
  • 맑음이천10.5℃
  • 맑음인제6.9℃
  • 맑음홍천6.9℃
  • 맑음태백13.7℃
  • 맑음정선군8.2℃
  • 맑음제천9.9℃
  • 맑음보은9.4℃
  • 맑음천안12.2℃
  • 맑음보령14.7℃
  • 맑음부여8.1℃
  • 맑음금산10.9℃
  • 맑음11.0℃
  • 맑음부안14.0℃
  • 맑음임실10.5℃
  • 맑음정읍14.5℃
  • 맑음남원8.6℃
  • 맑음장수10.5℃
  • 맑음고창군14.1℃
  • 맑음영광군13.6℃
  • 맑음김해시14.6℃
  • 맑음순창군9.0℃
  • 맑음북창원14.1℃
  • 맑음양산시14.3℃
  • 맑음보성군12.3℃
  • 맑음강진군10.3℃
  • 맑음장흥9.3℃
  • 맑음해남12.7℃
  • 맑음고흥16.2℃
  • 맑음의령군14.1℃
  • 맑음함양군12.3℃
  • 맑음광양시14.5℃
  • 맑음진도군15.6℃
  • 맑음봉화8.5℃
  • 맑음영주12.2℃
  • 맑음문경13.7℃
  • 맑음청송군10.1℃
  • 맑음영덕17.2℃
  • 맑음의성10.5℃
  • 맑음구미14.4℃
  • 맑음영천13.1℃
  • 맑음경주시14.3℃
  • 맑음거창9.9℃
  • 맑음합천11.3℃
  • 맑음밀양13.2℃
  • 맑음산청10.7℃
  • 맑음거제15.2℃
  • 맑음남해14.5℃
  • 맑음14.7℃
기상청 제공
최민호 시장, 조치원에 ‘청춘거리’ 조성 유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최민호 시장, 조치원에 ‘청춘거리’ 조성 유도

조치원 중심상가 주민들과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서 밝혀

 
[굿뉴스365] "주민들이 마음만을 합쳐주면 얼마든지 도움을 줄 수 있다”

 

‘주민들과 마을 현안 문제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고 시정의 협조를 구하는 자리’인 최민호 세종시장의 현장형 소통 프로젝트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이 22일 조치원읍 침산3리와 상리2리에서 진행됐다.


이번 1박2일은 지난 2월 부강면 등곡3리와 1리를 시작으로, 3월 소정면, 4월 장군면, 5월 전의면, 6월 소담동, 8월 전동면에 이어 일곱 번째 일정이다.

 

이날 침산3리에서 주민들은 ▲욱일아파트 후문 진출입로 개설 ▲경로당 재건축 ▲마을 정자 시설 개선 등을 건의했다.

 

또 마을 현안 가운데 하나인 경로당 재건축 건의에 대해 최 시장은 담당자의 의견을 물어 "단기적으로는 어렵다”며 "중장기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이어 상2리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종합병원 유치 ▲은행나무 가로 정비시기를 상인회와 협의 ▲축제의 연속성을 위한 보조금 지원 ▲장날 주차단속 유예 ▲노후화 건물 지원 등을 건의했다.

 

최민호 시장은 "조치원 도심을 중심으로 ‘차 없는 거리’ 등을 조성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여름 조치원복숭아축제 당시 시장 일부에 야시장을 조성했는데 성과가 있었다”며 ‘청춘거리’나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권했다.

 

이어 최 시장은 "주민들의 건의 가운데 반대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다” 며 "주민들께서 마음이 합치가 되어 건의한다면 조치원을 위해서 얼마든지 지원할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최 시장은 "일제강점기때 지어져 지금까지 존속하고 있는 가옥들은 역사와 전통을 살려 보존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역사성도 없고 방치되어 폐가가 된 건물들에 대해 법을 만들어서라도 정비가 필요하다”며 "조치원은 세종시의 관문임에도 불구하고 집이 무너지든 나무가 죽어가도 나 몰라라 하는 경우가 있다”며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시퀀스 01.00_50_24_23.스틸 002.jpg

 

시퀀스 01.00_01_33_00.스틸 004.jpg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