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0-05 16:11
[굿뉴스365] 논산시의회 A의원의 집에 지난 20일 저녁과 21일 새벽 두 차례에 걸쳐 경찰이 출동, 가정폭력이 의심되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와 21일 밤 2시경 논산시 연무읍 소재 모 아파트에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 조사 후 돌아갔다는 것.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한 곳은 논산시의회 A의원의 집으로 경찰 출동으로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경찰 출동과 관련 A의원은 가정 폭력 여부를 묻는 기자에게 "사실무근이다” 며 "(아내에게) 직접 물어보라”라고 답했다.
A의원 집으로 출동한 경찰들은 오후 8시와 오전 2시에 112와 지구대에서 각각 신고를 받아 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논산시 공무원인 A의원의 부인은 20일과 21일 논산시청에 연가를 내고 출근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본문 가운데 A의원 관련 각각 112신고로 경찰이 출동했다고 했으나 한번은 112로 신고로 한번은 지구대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되어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