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2:52

  • 흐림속초10.9℃
  • 흐림12.9℃
  • 흐림철원12.3℃
  • 흐림동두천15.7℃
  • 구름많음파주14.1℃
  • 흐림대관령6.3℃
  • 구름많음춘천13.6℃
  • 흐림백령도11.1℃
  • 비북강릉11.5℃
  • 흐림강릉11.1℃
  • 흐림동해11.3℃
  • 흐림서울14.1℃
  • 흐림인천14.5℃
  • 구름많음원주14.1℃
  • 구름많음울릉도12.4℃
  • 구름많음수원16.0℃
  • 흐림영월11.9℃
  • 구름많음충주15.3℃
  • 구름조금서산16.9℃
  • 흐림울진11.3℃
  • 구름많음청주15.5℃
  • 구름많음대전17.2℃
  • 구름많음추풍령14.6℃
  • 흐림안동13.8℃
  • 구름많음상주13.8℃
  • 비포항12.3℃
  • 흐림군산13.5℃
  • 구름많음대구14.3℃
  • 구름많음전주16.1℃
  • 흐림울산13.6℃
  • 구름많음창원16.5℃
  • 흐림광주15.6℃
  • 구름조금부산17.0℃
  • 구름많음통영17.4℃
  • 구름조금목포14.3℃
  • 구름조금여수17.8℃
  • 구름조금흑산도16.0℃
  • 구름많음완도17.8℃
  • 흐림고창14.8℃
  • 흐림순천15.1℃
  • 구름조금홍성(예)16.4℃
  • 구름조금16.5℃
  • 구름많음제주18.7℃
  • 맑음고산18.5℃
  • 맑음성산19.2℃
  • 맑음서귀포20.4℃
  • 구름많음진주19.2℃
  • 구름많음강화14.2℃
  • 구름많음양평14.6℃
  • 구름많음이천13.7℃
  • 구름많음인제12.6℃
  • 구름많음홍천14.7℃
  • 흐림태백7.8℃
  • 흐림정선군11.2℃
  • 흐림제천10.9℃
  • 구름많음보은15.3℃
  • 구름조금천안16.0℃
  • 흐림보령12.7℃
  • 흐림부여14.9℃
  • 구름조금금산15.7℃
  • 구름많음15.9℃
  • 구름많음부안15.5℃
  • 구름많음임실14.9℃
  • 구름많음정읍16.0℃
  • 구름많음남원16.0℃
  • 흐림장수13.2℃
  • 흐림고창군14.9℃
  • 흐림영광군14.1℃
  • 구름많음김해시16.0℃
  • 구름많음순창군15.3℃
  • 구름많음북창원17.4℃
  • 구름많음양산시17.1℃
  • 구름많음보성군17.5℃
  • 구름많음강진군17.9℃
  • 구름많음장흥16.1℃
  • 구름많음해남16.6℃
  • 구름많음고흥17.6℃
  • 구름많음의령군18.3℃
  • 구름많음함양군16.3℃
  • 구름많음광양시18.3℃
  • 구름조금진도군15.9℃
  • 흐림봉화11.6℃
  • 흐림영주11.8℃
  • 구름많음문경13.1℃
  • 흐림청송군11.5℃
  • 흐림영덕11.3℃
  • 구름많음의성14.1℃
  • 구름많음구미14.8℃
  • 흐림영천11.9℃
  • 흐림경주시14.0℃
  • 구름많음거창15.5℃
  • 구름많음합천17.9℃
  • 흐림밀양14.4℃
  • 구름많음산청17.9℃
  • 구름많음거제16.0℃
  • 구름조금남해18.3℃
  • 구름많음17.1℃
기상청 제공
아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공약 예산 원점서 재검토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공약 예산 원점서 재검토

공약사업 좌초 우려…1차추경예산안부터 세밀히 심의


(2023.5.11)아산시청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는 민주당 소속 아산 시의원.jpg
아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8일 아산시 1차 추경예산안 심의에서 박시장의 공약 예산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달 11일 교육지원경비 추경 수정안을 제출하라는 성명을 발표하는 장면.

 

[굿뉴스365] 아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8일 박경귀 시장의 공약 예산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5일, 박시장이 1심 재판부에서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 "박 시장의 공약사업 등이 좌초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1차 추경부터 세밀한 심의를 벌이겠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특히 "박 시장의 주요 공약들인 신정호 국가정원을 포함한 각종 아트밸리 사업, 아산항 개발, 역사박물관 등 막대한 예산을 요구하는 사업들인 만큼 이러한 사업들은 아산시에 많은 부채마저 떠안길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우려했다.


성명은 또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의원 일동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앞둔 시점에서 시민들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시민의 눈으로 시정을 감시할 것을 시민들께 약속드리겠다”고 피력했다.


이들은 "박 시장의 공약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며 "막대한 예산이 수반되는 박 시장 공약을 아산시가 무리하게 추진시켜서는 안 될 것”이라고 여걸했다.


성명은 "행정의 연속성을 꼼꼼히 검토하고, 사업의 타당성을 면밀히 따져가며, 시민의 혈세가 누수되는 것을 방지하겠다” 며 "시정을 흔들림 없도록 지켜내고, 시민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박시장은 1심판결에 불복, 지난 7일 항소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의원 성명서.jpg

 

관련기사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