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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의 약속 ‘글로컬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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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백성현의 약속 ‘글로컬 논산’

건양대와 손잡고 지역에 뿌리를 둔 글로벌 인재 육성에 힘써
시정 1년간 ‘세일즈 시장’으로 지역 농산물 세계화에 앞장

추진보고회에서 제언 중인 백성현 논산시장.JPG
추진보고회에서 제언 중인 백성현 논산시장 /사진=논산시

 

[굿뉴스365] 논산시와 건양대학교가 7일 건양대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에서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 지역에 뿌리 두고 세계로 뻗는 논산과 건양대 만드는 데에 힘을 합쳤다.


시장에 취임하자 논산의 농산물을 세계시장에 알리기 위해 지난 1년간 발품을 팔아왔던 ‘국제 세일즈 시장’ 백성현의 글로컬 꿈이 지역대학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교육에 까지 이른 것.


글로컬 대학은 지역발전을 선도하며 여타 교육 인프라의 양적ㆍ질적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특화 분야가 갖춰진 대학으로 교육부는 ‘글로컬대학 30’사업을 기획, 국내외에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에 기여할 30개 대학을 지정해 1개 학교당 5년간 약 1천억 원을 지원한다할 계획이다.


이 계획에 맞춰 건양대는 지난 5월 교육부에 글로컬대학30 혁신계획서를 이미 제출했으며 논산시와 함께 충남 서남부 지역의 평생교육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은 물론 의료지원 서비스 구축, 산학협력 시스템 마련 등의 내용이 담긴 종합계획을 가동할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은 세계를 담아내겠다는 각오로 다양한 글로컬 움직임을 펼치는 중”이라며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세계 시장에 알리고, 지역 인재가 첨단 분야의 주역이 될 수 있게끔 교육하고, 군수산업 중심의 정책 혁신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갖추고자 한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정치에 꿈을 안고 있었다고 한다. 꿈을 향한 첫발걸음으로 이인제의원 비서관을 시작으로 정치에 입문 그의 정치철학이 묻어있는 시정이 펼쳐진지 1년. 그의 시정 목표 중심에 글로컬 행정이 자리하고 있다.


이를 위해 그는 건양대학교에 반도체학과를 만들었으며 논산딸기를 비롯 농산물 수출에 커다란 성과를 이뤘다.


‘과일 왕국’ 태국 등 몇몇 국가에서는 농산물축제를 자국에서 열자고 제안한 나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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