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여자부에서는 서효원, 전지희, 유은총, 윤효빈, 김서윤, 신유빈, 이은혜, 김하영, 양하은, 김나영이 태극마크를 두고 경쟁한다.
대회 개최 인터뷰에 참여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선발전을 위해 당진을 방문한 국내 최고의 탁구 선수들을 환영한다”며 “국가대표의 타이틀을 쟁취한 의미깊은 곳으로 당진이 기억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당진을 자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당진시민분들도 생활체육의 대표종목이자 인기종목인 탁구에서 최고의 기량 뽐내는 선수들을 보면서 즐거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선발전은 단일종목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참여하고 있어 200여명의 선수단을 비롯한 지도자 및 관계자, 협회 등 500여명의 인력이 당진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