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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젓갈축제 '대박'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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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강경젓갈축제 '대박' 예감

강경젓갈의 명성에 상월 고구마 홍보 시너지효과 기대

 
[굿뉴스365] 지난 12일 논산시 강경읍 강경젓갈공원과 젓갈 시장 및 금강 둔치 일원에서 4년만에 열린 강경젓갈축제 개막식에 입추의 여지 없이 관람객 들어차 축제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상월 고구마 축제를 강경젓갈축제와 통합해 강경젓갈의 명성과 당도 높은 고구마의 장점을 살려 축제의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야심차게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이 열린 강경젓갈공원 메인무대에는 발 디딜 틈도 없이 관람객이 밀려들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관람객 수는 늘어갔다.

 

개막식이 종료되는 시점인 오후 9시의 관람객 수는 주최측 추산 8천명에 달한다.

 

개막식을 마치고 귀가하는 주민들로 일대는 교통혼잡을 이뤘으며 일부 관람객들은 삼삼오오 축제장 인근의 상점에서 못다한 이야기 꽃을 피웠다.

 

이날 강경젓갈축제 개막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인파는 3만명으로 추산됐다.

 

강경읍 인구가 2021년말 현재 8122명인 점을 감안하면 이날 축제 관람객은 주민뿐만 아니라 외지의 관람객들이 상당수를 차지했을 것으로 보여진다.

 

논산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까지 열리는 강경젓갈축제가 예년의 성과에 비교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지역 특산물인 상월 고구마도 강경젓갈의 명성과 축제의 성공 여부에 따라 홍보 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경읍은 금강하구둑이 조성되기 이전까지는 서해로 통하는 금강포구가 거의 100년간 상업항으로 영화를 누리기도 했던 곳으로 평양, 대구와 함께 전국 3대 시장의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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