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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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디지털 산업육성’ 본격 추진[굿뉴스365] 충남도는 지역주도 현황진단을 기반으로 도내 디지털기업의 성장 및 디지털산업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기 위한 ‘지역 디지털 기초체력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 역량 지원 사업의 세부사업을 올해부터 패키지화 해 추진하는 것으로 총 53억원을 투입한다. 사업은 △지역주도 디지털 혁신지원 △지역 디지털기업 성장지원 △지역 디지털 품질관리역량강화 △지역 자율형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로 구성돼 있다. 2억 9000만원을 투입하는 디지털 혁신지원은 지역별 여건 및 경쟁력 분석을 통해 지역 디지털 전략을 수립해 지역 내 다양한 디지털 사업을 발굴하는 정책기획사업이다. 디지털기업 성장지원은 과제기획부터 기술 고도화, 투자유치 및 국내·외 시장진출 등 기업수요 기반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총 21억원을 투입해 지역 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 1억원을 투입하는 디지털 품질관리 역량강화는 지역 디지털 기업의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지역소프트웨어품질역량센터를 통한 컨설팅·테스팅 및 품질인증 서비스를 지원한다. 디지털 혁신프로젝트는 디지털 기업·인재의 동반성장이 가능한 지역주도의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이 디지털 혁신 거점이 되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는 신규사업으로 디지털 제조업 육성 및 로드맵 수립 등 지원에 28억 5000만원을 투입한다. 도는 완성도 높은 통합사업계획서 마련을 위해 올 1월부터 도- 충남테크노파크간 면밀한 사전협업과 산·학·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체 과제심의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디지털기업 성장지원 사업’과 ‘지역 자율형 디지털 혁신프로젝트’ 공모에 도전했으며 지난 5일 최종 선정돼 총 23억 4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올해 △디스 플레이 제조 및 검사장비 고도화 △지역 디지털 산업 진흥 중장기 전략 수립 △소프트웨어기업 제품화·사업화 지원 △소프트웨어 품질 테스트 및 고도화 분야를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경제적 파급 효과는 2026년까지 최소 65명 이상의 고용창출, 12건 이상의 특허출원, 평균 7% 이상의 정책수혜기업 매출증가 등을 기대하고 있다. 신필승 미래산업과장은 “디지털 기초체력 지원사업을 필두로 미래산업의 동력이자 기초체력인 디지털 산업을 지속 육성·활성화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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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정신으로 미래 성장동력 발굴 앞장[굿뉴스365]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4일 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도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김 지사와 도의장, 도의원, 충청남도 새마을회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이임회장단 공로패 수여, 성낙구 신임 회장 취임식, 도 신임회장단 인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충청남도 새마을회는 근면·자조·협동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자원봉사활동 실천을 통해 충남 정신을 발양하고자 설립된 단체로 도내 회원 수는 19만 3996명이다. 주요 추진 사업은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 지원 △실천적 새마을지도자 양성 사업 지원 △새마을운동 국제협력사업 지원 △홀몸노인 돌봄 활동 등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 새마을회는 자원봉사를 넘어 독거 어르신을 1대1로 보살피는 등 사회문제 해결사로 거듭나고 있고 복지 사각지대를 돌보며 행복한 공동체 확립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도는 라오스, 필리핀 등지에 새마을운동을 전파하고 교류를 강화하고자 국제사업비를 지난해보다 30% 확대한 만큼 새마을정신을 구심점으로 대한민국 대외 교류를 확장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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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 국민행복소방정책 3년 연속 1위[굿뉴스365] 충남소방본부는 소방청 주관 ‘2023년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이번 수상으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충남의 소방서비스가 전국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10년부터 시작된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는 소방청에서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예방안전·현장대응·소방행정 등 7개 분야 43개 지표를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도 소방본부는 활동 범위가 넓어 수색이 장기화되거나, 대응이 어려운 내수면과 갯벌에서의 인명구조 기법 개발과 시행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추진한 봄철 화재예방대책 전국 1위, 복잡·다양한 대형재난에 대응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긴급구조훈련 평가 전국 1위 등 대다수 평가지표에서 전국 최상위권 성적을 거뒀다. 권혁민 소방본부장은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 1위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충남소방 모두가 부단히 노력해 이룬 금자탑”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 수준의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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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사립학교 행정실장 연수 실시로 공공성·투명성 강화[굿뉴스365] 충남교육청에서는 ▲사학기관 경영관리 능력 제고를 위한 경영평가 ▲사학업무담당자 및 사립학교 사무직원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수 ▲사학기관 재정분석 ▲사학기관 지도·감독 ▲사립학교 사무직원 채용 인사지침 강화 등을 통해 사학기관의 공공성·투명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충남교육청은 24일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사립학교 행정실장 7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사립학교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업무별 정보공유 및 소통을 통해 사립학교 업무에 대한 이해와 업무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연수 내용으로는 ▲관계를 빛내는 소통과 공감 ▲2024 청렴 연수 ▲법인 및 학교회계 운영 ▲사무직원 인사관리 ▲법인 재산관리 ▲재정결함보조금 집행 등 학교 현장에서 행정실장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소통 방법과 실무 분야 연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안민호 행정과장은 “평소 사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서로를 더 이해하고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사학기관의 공공성과 책무성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연수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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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학년도 학부모회장 역량 강화 연수 실시[굿뉴스365] 아산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10시 아산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초·중·고·특 학부모회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본 연수는 전문섭 교감의 “학부모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만들기”에 대한 강의였다. 학부모회장이 알아야 할 교권 보호법에 대한 이해와 교육 활동 침해 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교원, 학생, 학부모가 교육 활동을 보호하는 주체임을 강조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강의에 참석해 학부모회는 학교와 아이들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학교와 학부모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교 발전에 도움 될 수 있는 학부모회가 운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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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 도전 역사탐정단 운영[굿뉴스365]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은 4월 23일에 모산초 4학년 25명을 대상으로‘도전 역사탐정단’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이 재미있는 공간임을 알리고자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인물인‘이순신’을 주제로 방탈출 미션과 결합해 참여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자 했다. 또한 조별로 역사와 관련된 6개의 미션을 성공하면 보물이 숨겨진 장소와 비밀번호를 획득해서 보물을 찾을 수 있다. 한편 모산초 등 아산 관내 초등학교 5학급 124명이 상반기에 참여한다. 진행 강사인 민들레는“학생들이 미션을 풀면서 자연스럽게 역사와 도서관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지도하는 강사로 무척 뿌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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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광역급행철도 민자적격성조사 신청 환영[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는 24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CTX 거버넌스 회의에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에 대한 민자적격성조사를 의뢰하기로 했다는 국토부 발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날 열린 CTX 거버넌스 본회의에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의 사업 효율성을 검증하는 절차인 민자적격성조사를 25일 KDI에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25일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의 선도 사업으로 충청권 광역철도가 선정·발표된 지 3개월 만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된 것이다. 민자적격성심사는 재정사업의 예비타당성심사와 동일한 성격으로 심사를 통과해야 실시설계, 착공 등의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된다. 충청권 3개 시도는 국토부의 이번 조속한 민자적격성심사 의뢰로 CTX가 2034년 개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도권 집중화의 대응 전략으로 추진하는 충청권 메가시티의 가장 기본적인 핵심사업인 CTX가 시속 180㎞로 개통되면 충청권 주요거점 도시인 대전-세종-청주는 각각 30분 생활권이 된다. 이를 통해 대전, 세종, 청주 도심 등의 상권과 첨단미래 산업 및 관광문화 거점 간 연계성 강화로 규모의 경제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행정수도 세종의 경쟁력 강화, 중부권 거점공항으로서의 청주공항 활성화, 충청권 메가시티의 완성에 한층 더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와 충청권 3개 시도는 CTX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바라는 충청권 주민의 뜻을 반영해 지난 2월부터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거버넌스’를 출범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날 열린 CTX 거버넌스 본회의에는 백원국 국토부 2차관과 세종시·대전시·충북도의 부단체장이 참석해 신속한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 등 향후 목표 일정과 효율적인 노선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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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보 김두중 이사장, 컬러의 힘 활용, 마케팅과 브랜딩 전략 특강[굿뉴스365]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4월 23일 논산열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소상공인 대상 찾아가는 ‘SNS 마케팅 인스타그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셜 마케팅 플랫폼별 특징 및 트렌드에 대한 이해 ▲인스타그램 홍보를 위한 필수 기능 ▲게시물, 릴스 만들기 및 콘셉트 잡기 등 실무에 직접 적용 가능한 실습 위주로 구성되어 지역 소상공인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첫 강의에서 김두중 이사장은 사업에 정보와 지식을 접목시킬 마케팅과 브랜딩 전략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일관되고 확고한 브랜딩을 통해 이미지를 만들고 이를 널리 알려 목표에 집중해 성공적인 마케팅 결과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구 활용을 탐색하며 어떻게 변화시켜 나갈 것인지에 대한 방향 제시와 새로운 도전에 대비한 자신만의 기준점을 설정할 것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기업의 개성을 표출해 소비자에게 브랜드 기억을 불러일으키고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각인시킬 수 있는 콘셉트를 설정하는 것에 적극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색상, 패턴, 소재 등의 어울림에서 영감을 얻고 자신만의 콘텐츠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구체적인 지침도 제안하며 성공하기까지의 사례들과 자신의 경험담도 풀어내며 쉽고 재미있게 특강을 이어갔다. 그는 또 “대충 무시하고 넘어가거나 깊이 생각 안 했던 부분들 또한 관심사를 살펴 사람의 마음을 열어주고 그로 인해서 나의 충성고객이 되게 하는 것도 마케팅이 꼭 필요한 이유다. 아울러 효과적인 전략을 설계하고 이를 실행할 역량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특성에 맞게 다양한 교육을 통해 견문을 넓히기를 조언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금융 지원이 얼마만큼 절실하고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골고루 많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라는 김태흠 충남지사의 당부”의 말을 전하며 “충남신보를 잘 활용하시고 사업 성과를 많이 내는 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격려하고 앞길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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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MOU 체결[굿뉴스365] 충남테크노파크는 충남도립대학교와 지역인재 육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충남TP에 따르면 이번 MOU는 지역 내 인재육성과 취업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대한 협약을 추진하기로 밝혔다. 협약 주요내용은 △지역인재 육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콘텐츠 개발,연구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을 위한 정보공유 △그린바이오산업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기능별 연계협력 △탄소중립 및 신재생에너지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교육 및 기술 인프라 공유 등이다. 서규석 원장은 “충남의 직무역량 중심 교육분야 최고 공립대학인 충남도립대학과 산업기술혁신의 거점기관인 충남테크노파크는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 연구 및 인재 양성 등 충남도의 지속가능한 성장역량을 확보에 있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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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제351회 임시회 1회 추경 등 53개 안건 처리[굿뉴스365] 충남도의회는 24일 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한돈산업 육성을 위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 등 총 53개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회기를 마무리했다. 지난 15일부터 10일간 열린 이번 회기에서 총 9,482억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20억 9,666만원을 삭감, 예비비로 편성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0명의 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농촌 외국인 근로자, 최저임금 차등화 적용 적극 건의’ 등 도의 현안 해결을 위한 개선책과 대안을 제시했으며 ‘한돈산업 육성을 위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 등 4개 건의안도 각각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한편 ‘충청남도 청년정책 특별위원회’는 소관 부서의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조길연 의장은 “이번 제351회 임시회는 10일 동안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처리, 특별위원회 활동 등 활발한 회기를 운영했다”며 “의회가 심도있게 심의해 확정한 예산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도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집행부는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다음 회기는 6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열리며 도와 교육청의 2023회계연도 결산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