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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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올해 9급 공무원 임용 경쟁률 11.7대 1[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6월 18일 아름중학교에서 실시한 ‘2022년도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에 11.7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국 시·도 교육청, 자치단체에서 동시에 실시된 이번 필기시험에서 세종시교육청은 평균 68.1%의 높은 응시율을 보였다. 교육행정 일반에서는 20명 선발에 312명이 응시, 1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교육행정 장애에서는 1명 선발에 6명이 응시, 경쟁률 6대 1, 교육행정저소득에서는 1명 선발에 3명이 응시해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기타 직렬로는 전산 직렬이 3명 선발에 12명이 응시, 경쟁률 4대 1, 공업직렬이 1명 선발에 5명이 응시, 경쟁률 5대 1, 식품위생직렬 1명 선발에 10명이 응시, 경쟁률 10대 1이었으며 시설직렬은 3명 선발에 4명이 응시, 경쟁률 1.3대 1이었다. 특히 수험생은 올해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본인의 점수를 7월 4일부터 5일까지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고 필요 시 열람도 신청할 수 있다. 필기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7월 11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새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면접시험을 실시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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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 특수교육대상학생 체험교육 운영[굿뉴스365]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은 20일 충남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에서 홍성여자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AI·SW 체험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육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기초 역량 함양 및 진로 탐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센터 전담교사와 홍성여자고등학교 특수교사의 협력 수업으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햄스터 로봇 코딩 메타버스 체험하기 VR 체험하기 등으로 내용을 구성해 학생들이 흥미롭게 교육에 참여했다. 협력 수업을 함께 한 특수교사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센터의 최신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체험이 이루어져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숙 원장은 “지능정보사회의 도래로 AI, 로봇기술, 사물인터넷, 드론, VR 등의 기술이 학습과 생활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며 “학생들이 정보 격차로 인해 디지털 역량 함양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디지털 포용교육’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은 특수교육대상학생 체험교육을 확대하고 다문화 학생 체험교육 및 체험캠프, 지역아동센터 찾아가는 교육을 실천해 정보 격차가 최소화된 디지털 포용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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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위기상황 대비 기능연속성계획 수립 보고회 개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대규모 재난과 위기상황에서 기관의 핵심기능이 중단없이 연속될 수 있도록 “충남교육청 기능연속성계획” 수립했으며 이에 대한 보고회를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에 근거한 ‘기능연속성계획’은 태풍, 호우, 지진 등 자연 재난뿐만 아니라 감염병과 사이버 테러 등 다양한 위기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기관의 핵심 기능을 중단없이 연속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계획이며 업무중단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핵심기능 선정 및 소요자원 분석 기능연속성 전략 수립 기능연속성 실행 개선 및 유지관리 절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전진석 부교육감 주재로 국장, 감사관, 부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계획 수립 용역을 수행한 인제대학교 오세희 교수가 핵심기능 선정 및 분석 방법 재난관리체계 진단 및 분석 방법 기능 연속성 확보 방안 등 전반적인 기능연속성 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김용문 안전총괄과장은 “재난은 예방이 최선이나, 예측 불가능한 위기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사전에 수립된 계획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 모두의 안전을 보장하고 주요 기능이 중단없이 유지되도록 하는 것은 중요하다”며 “매년 교육·훈련을 통한 평가 및 개선 체계를 마련해 위기 극복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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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 운동장 유해성 검사 실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학교 운동장 소재에 대한 주기적인 유해물질 검사를 통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운동장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학교 운동장 유해성 검사를 도내 205개교, 340개소를 대상으로 13일부터 30일까지 용역 수행업체가 학교 현장을 찾아 시료 채취를 진행하며 8월 말 검사 결과를 각 학교에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사 결과는 교육부 교체우선순위 산정 프로그램을 사용해 즉시교체 순차교체 정상사용 3단계로 구분되어 안내되며 검사 결과 ‘즉시교체’ 대상교는 그 시점부터 운동장을 출입을 통제하고 2023년도 본예산에 소재 교체공사 예산을 편성해 교체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 운동장의 정기적인 안전성 관리와 노후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안전하게 수업받고 뛰어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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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내일의 육상스타를 발굴하다![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진익) 지난 17일(금) 홍주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제22회 교육장배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 16개교 170명, 중학교 2개교 30명 등 총 18개교 2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군육상연맹 관계자들과 초·중학교 교장선생님 등 2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진익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홍성의 스포츠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는 공정한 경쟁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경쟁을 넘어 서로를 배려하고 우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홍성초 이민규(6), 홍남초 박혜린(6), 백현아(6), 이지아(6) 학생선수들이 3관왕을 차지하였다. 이날 초등최우수교는 홍남초가 차지하였고 우수교는 홍성초·홍북초·배양초가 차지했다. 중등학교는 홍성여자중학교가 우수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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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합천초, 무궁화로 나라 사랑의 마음을 키우다[굿뉴스365] 합천초등학교(교장 최점미)는 4,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틈틈이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6월중 교실에서 만들어 17일 한반도를 표현했다. 이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나라를 지켜주신 순국 선열에 대한 감사와 나라사랑의 마음을 기르기 위해 합천초에서 실시한 프로젝트이다. 학생들은 쉬는 시간, 점심시간 등 시간이 날 때면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만들고 색칠해서 하나하나 모았다. 우리나라 꽃 무궁화가 한반도를 표현할 수 있을 만큼 모아지자 6학년 학생 모두가 힘을 모아 우리가 지키고 사랑해야 할 우리나라 땅 한반도를 만들었다. 이번 무궁화를 그리고 한반도를 표현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조국을 지켜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어요.”라고 입을 모았다. 최점미 교장은 "학생들에게 나라 사랑의 마음을 길러주는 교육은 꼭 필요한 교육이다. 이번 프로젝트로 학생들이 나라의 고마움을 깨닫고 언제, 어디서든 호국보훈의 마음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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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청남초, 푸른 알프스산양목장 마을 체험으로 자연과 하나된 우리[굿뉴스365] 청양 청남초등학교(교장 윤복자)는 6월 17일 (금) 1~6학년 27명의 학생들이 정산면 신덕리에 위치한 알프스산양목장으로 마을교육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은 청양행복교육지구 마을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에서 하는 일을 경험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동식물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체험장에서 학생들은 푸른 언덕에서 뛰노는 산양들과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을교육 지도 강사는 학생들에게 산양의 특징과 먹이를 줄 때 주의사항 등을 설명하고 학생들이 이를 준수하며 체험 활동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산양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만져보기도 하고 먹이도 주면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잇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어서 피자 만들기 체험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피자를 만들어 보며 반죽부터 토핑 올리기까지 자신만의 요리를 만들어 보며 성취감을 느껴보았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청남초 3학년 김OO 학생은 ‘알프스산양목장에 와서 푸른 언덕에 뛰고 있는 산양을 보니 신이 났고, 산양에게 먹이를 주는 경험도 즐거웠다. 그리고 피자 만들기 체험 또한 재미있어서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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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초등학교, 홍주띠앗활동 모내기 1일 농부체험활동 실시[굿뉴스365] 홍주초등학교는 16일 본교 운동장에서 학생들이 농촌 생활을 체험하고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느끼며 생태 감수성을 기룰 수 있도록 홍주띠앗활동으로 ‘모내기 1일 농부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무상자를 이용해 실제 논과 같은 모내기 체험환경을 조성하여 모심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농촌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찾아오는 홍성군친환경농업협회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다. 이날 홍주초 학생들은 벼가 자라는 과정, 모심는 방법 등을 배우고 직접 모내기통에 모를 심어보면서 농사의 전반적인 과정을 체험했다. 또한, 가을까지 벼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텃논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수확한 쌀은 직접 쌀과자를 만들어 먹는 등 수확의 기쁨을 누리게 될 예정이다. 모내기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생태계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연친화적인 삶과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모내기를 처음 해봤는데 재밌었고, 생명을 심는다는게 신기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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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일상 회복과 함께 유아 미래교육 준비[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도내 유치원 중간관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의적절한 지도 장학으로 내실 있는 유치원 운영을 돕기 위해 국·공립유치원 전임 유치원감 대상 역량강화 연수를 16일~17일 이틀간 공주시 소재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일상 회복, 그리고 유아 미래교육을 준비하다’라는 주제로 충남 미래교육의 이해 유아교육 일상회복 방안 및 주요업무 안내 유치원 현안과제 분임 토의 마음 치유 유아예술교육 체험 등이 이뤄졌다. 류동훈 교육과정과장은 “충남교육은 코로나19를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이겨내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 그리고 안전, 돌봄 등의 분야에서 빠르게 일상 회복을 하고 있다”며 “도내 모든 유치원 선생님들께서 충남 유아 미래교육의 정책방향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내실있는 교육과정을 준비해 유치원 현장에 정책이 순조롭게 안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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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체험교육원, 사이버 안전체험관 운영 시작[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은 사이버 안전체험관 운영을 시작했다. 안전체험교육원은 지난 3월 21일부터 방문 체험을 개방해 매월 1,000명 이상의 세종시 관내 학생들에게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해왔다. 다만, 코로나19 상황 등 직접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도 안전체험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번에 개설된 사이버 안전체험관은 체험 시설에 직접 내방하지 않고도 PC, 휴대기기 등을 이용해 온라인 접속으로 내방이 가능하다.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환경에서 PC와 스마트폰, VR기기 등 다양한 장치를 이용해 사이버 안전체험관 전용 누리집에 방문할 수 있다. 체험자는 360° 전방위 카메라로 촬영된 안전체험교육원 내부를 구석구석 둘러보며 미니게임, 교육자료, VR 어트랙션 등을 통해 다양한 안전교육 내용을 배울 수 있다. 체험관별로 마련된 360° 어트랙션 영상은 체험자가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위기상황을 직접 맞닥뜨리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해 흥미를 유발한다. 안전체험교육원은 현재 운영 중인 VR기기 대여 사업을 확대해 보다 실감나는 사이버 안전체험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접속 시연에 참여한 학생과 교사들은 “실제 안전체험교육원에 방문한 듯한 착각이 들었다”, “한 편의 3D 영화를 보는 것 같아 교육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다”고 체험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강승연 원장은 “시공간적 제약을 넘는 사이버안전체험관 출범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한 걸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