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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회의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도구 연수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일 오후에 대평초등학교에서 세종교육회의 분과위원 14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도구 연수를 개최했다. 작년 6월에 출범한 세종교육회의는 세종교육의 발전 방향을 제안하고 자문하는 협치 기구로서 시민, 교원, 학계 전문가 등 98명의 위원으로 이루어진 민·관·학 협치 기구다. 세종교육 5대 정책에 따라 5개의 분과로 구성된 세종교육회의는 분과별로 월 1회 이상 회의를 개최해 각 분야별 정책을 발굴하고 토론과 숙의과정을 거쳐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세종교육정책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세종교육회의 분과회의의 효율적인 진행과 분과위원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분과위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도구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회의록 작성, 패들렛을 통한 온라인 협업 및 회의, 미리캔버스를 활용한 포스터 제작 등 효율적인 회의를 위한 다양한 디지털 도구 사용 방법 학습과 실습으로 진행되어 참석 위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박병관 정책기획과장은 “이번에 실시한 디지털 도구 연수로 분과위원들이 다양한 디지털 도구의 활용 방법을 습득했으며 이를 통해 세종교육회의 분과회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종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세종교육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세종교육회의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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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 번호 하나로 해결 ‘세종교육콜센터’ 시범운영 돌입[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4월 15일부터 세종교육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누구나 전화 한 통화로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세종교육콜센터’를 시범운영 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종교육콜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 세종시의회 동의, 공모,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3월 초에 민간위탁 사업자로 ‘KTcs’를 선정했다. ‘세종교육콜센터’에서는 교육청의 전반적인 업무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 자료 뭉치를 일목요연하게 구축해 놓았다. 향후, 세종시교육청은 ‘세종교육콜센터’의 시범운영을 거쳐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5월 중에 콜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세종교육콜센터’의 사무실은 세종시교육청 4층에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구성 인원은 센터장 1명과 상담사 2명으로 총 3명이다. 민원 사항 발생시, 세종 시내 전화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국번 없이 1396번으로 시외전화 또는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044-1396번으로 전화하면 전문상담사로부터 친절하게 전화 민원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야간 및 주말과 공휴일에는 전화가 당직실로 연결된다. 주요 상담 분야는 ▲전·편입학 ▲검정고시 ▲임용시험 ▲교육복지 ▲각종 제증명 안내 등이며 시기에 따라 집중되는 분야, 반복적인 질문 분야 등에 대해서 민원인이 더욱 알기 쉽게 상담할 예정이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세종교육과 관련해 궁금한 분야가 있다면 세종교육콜센터 상담사가 시원하게 궁금증을 해소해줄 것이다”며 “민원 서비스의 질이 향상됨으로써 시민 불편이 감소되고 나아가 행정업무의 효율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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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국민안전의 날 맞이 안전주간 운영[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024년도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365일 안전한 학교만들기를 위한 안전주간을 19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 안전의 날은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제정된 날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해 제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올해 안전주간은 희생된 학생·교직원 등을 추모하고 생명존중 안전한 학교의 중요성을 알리는 안전 문화 확산 및 재난 예방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 충남교육청은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안전한 충남교육을 만들겠습니다’라는 현수막을 게시해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고 누리집, 전광판, 야간렌즈 광고판에는 ‘함께해요 365일 안전한 학교만들기’라는 문구를 게시해 모두에게 안전 문화를 전파한다. 또한 4월 16일에 희생된 학생과 교원을 추모하기 위해 ▲재난·안전 사진 전시회 ▲교육청 전 직원 묵념 ▲종이꽃 붙이기 행사 ▲안산 4·16 기억교실을 방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4월 25일에는 단원고 희생자 유가족과 생존자,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416합창단 공연과 4·16 세월호참사 다큐멘터리 영화 ‘기억해, 봄’ 상영해 ‘생명존중’과 ‘평화’의 메시지를 다시 한번 되새긴다. 충남교육청 및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에서도 자체적으로 추모 및 안전주간을 운영하며 ▲소화기사용법 ▲자율적인 온라인 재난안전 계기 교육 ▲심폐소생술훈련 ▲생존배낭 꾸려보기 ▲재난·재해 발생시 행동요령 알아보기 등 체험교육으로 안전의식을 높일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고 365일 안전한 충남교육을 만들기 위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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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인수레' 운영으로 상생의 첨단교육기술 생태계 조성[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021년 전국 최초로 구축한 ‘인수레’를 통해 4년째 충남교육청과 첨단교육기술 기업 간 건강한 상생의 첨단교육기술 생태계를 조성해 인공지능교육 기반 미래교육 수업을 지원한다. 인수레는 ‘가상현실세계 기반 첨단교육기술 제품 실증 시스템’으로 21~24년 동안 첨단교육기술 89종에 대해 초·중·고 교사 실증 평가단이 3가지 영역별로 국가수준교육과정 성취기준 기반 첨단교육기술 실증을 실시했고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현재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대비한 인공지능 교육과정 소프트웨어는 31종, 인공지능·소프트웨어는 39종을 실증해 교실 속 디지털 교육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초·중·고 교사 실증 평가단은 첨단교육기술 활용 초·중·고 교과별 ‘수업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첨단교육기술 ‘전문가-교사 실증 평가 보고서’를 발간해 믿을 수 있고 교육적 활용도가 높은 첨단교육기술 정보를 학교 현장에 제공하고 있다. 교사 실증 평가단의 첨단교육기술 제품 개선 의견을 기업에 별도 전달하고 인수레 박람회를 통해 첨단교육기술 기업과 현장 교원의 만남을 추진하며 상생의 첨단교육기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인수레는 학교 현장에 적합한 양질의 에듀테크를 선별하고 활성화 하며 디지털 기반 수업 개선을 위한 첨단교육기술 활용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며 “인수레를 기반으로 디지털 교육혁신을 선도하는 모두에게 특별한 충남미래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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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기반 다져[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4일 5일 이틀간 도내 전 교육기관 교감과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학교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4대 폭력 예방교육 지침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양성평등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성희롱·성폭력 예방하고 교육공동체의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연수 내용은 ▲시대 변화와 조직문화 ▲성희롱·성폭력의 이해 및 사례 ▲민주적이고 양성평등 한 조직문화 형성으로 교육공동체의 역할과 책무성을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변화하는 학교 현장에서 교육공동체가 배려와 존중을 통해 공존할 수 있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개인과 사회적 인식 변화가 함께 이루어져야 함을 안내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직원의 의식 변화를 위한 연수 및 캠페인 진행 등의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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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전한 실습실 구축으로 학생 안전 책임져[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 실습실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실습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한 실습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춰 ▲학생 및 지도교사 특수건강진단 ▲실습실 작업환경 측정 ▲개인실습 안전장비 구입 ▲실습실 환경개선 등에 12억 3천여만원을 투입한다.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실험·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4,236명과 교사 215명, 실습실 102실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정받은 기관에서 ‘특수건강진단’과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하기 위해 5억 7천여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실습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8교 신입생 3,536명을 대상으로 학과별로 필요한 실습복, 안전화, 보안경 등 학생 개인실습 안전장비 구입비 5억 2천여만원을 교부한다. 이외에도 실습실 환경개선이 필요한 학교를 선정해 1억 3천여만원을 지원하고 직업계고 실습실 내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충남교육청은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습실 안전망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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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지원단의 힘찬 첫걸음 2024 대입지원단 발대식 개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13일에 진로교육원 대강당에서 ‘2024년 대입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올해 대입지원단은 ▲대외협력팀 ▲연구개발팀 ▲수능·면접지원팀 ▲학생상담팀 총 4개 팀 132명의 현장 교사로 구성됐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사로 구성된 대입지원단은 교육 수요자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세종진학지도협의회장, 대입지원단 팀장 등으로 구성된 대외협력팀은 교육청-고교-대학-대입 관련기관 간 연결망을 구축하고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세종시 관내 대입 결과 분석, 지원 방안 협의, 수도권 주요 대학과 지역 거점 대학 방문 등을 추진해 세종교육의 장점을 안내하고 대입지원사업을 심층적으로 협의한다. 연구개발팀은 진로·진학 분야별 연구를 진행하고 관내 대입 진학 정보를 구축해 교육공동체에게 최신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진학통합안내서인 ‘보인다 시리즈’를 배포해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로 제공한다. 더불어, 대학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대학별 세부전형, 합격·불합격사례 분석 간담회 등 대표 패널 활동을 한다. 이번에 신설된 수능·면접지원팀은 전국연합학력평가와 수능 모의평가 교과별 문항 분석 자료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해설 영상자료를 제공하며 교과별 제시문 기반 면접 최근 2개년 기출문항 분석 및 해설 영상자료를 개발해 진로교육원 누리집에 탑재할 예정이다. 학생상담팀은 매주 월, 목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맞춤형 진학 상담을 운영한다. 최근 7년간 세종시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입시 결과를 빅데이터로 구축한 진로진학상담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양질의 진학 정보와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대입지원단 교사 2명이 한 조를 이루어 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집중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고충환 진로교육원장은 “대입지원단 활동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에 맞추어 다양하고 정확한 진로·진학정보를 제공하고 모두에게 맞춤형 진로·진학상담의 기회를 확대해 세종 교육공동체의 진로·진학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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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독서 습관 길들이기, 꿈을 키우는 책 가족 모집[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관내 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독서프로그램인 ‘꿈을 키우는 책 가족’을 4월 8일부터 4월 12일까지 모집한다. ‘꿈을 키우는 책 가족’은 생애 기틀이 되는 올바른 독서 습관을 유아기에 형성하고 유아 독서를 시작으로 평생 독서인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되는 가족 독서프로그램이다. ‘꿈을 키우는 책 가족’은 만4~5세 아이가 있는 20개의 가족을 대상으로 총 2개 반으로 구성되며 부모 독서교육, 달마다 만나는 그림책 놀이, 동화극 공연 등 4월 27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월 1회씩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특히 ‘달마다 만나는 그림책 놀이’ 진행 후에는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직접 제작한 독서 꾸러미를 제공해 가정에서의 지속적인 독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4월 8일부터 4월 12일까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 접속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평생교육학습관 평생학습부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영신 평생교육학습관장은 “유아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이 지역사회의 책 읽는 문화 조성으로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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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나다움성장교육과정 지원단 활동 본격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중학교 나다움성장교육과정 지원단 활동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지원단은 17개 교과의 중학교 선생님들과 세종시교육청 교육전문직원 총 36명으로 구성됐으며 2015 교육과정에서 2022 교육과정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대비하고 학교 현장에 여러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지원단은 역량 강화를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학교자율시간의 이해 및 편성·운영’ 연수에 참여하고 교과별 협의회를 실시해 지침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후 지원단은 2025학년도 지침을 개발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총론과 교과별 각론에 대한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 내용을 학교 현장에 전달할 강사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중학교 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부강중학교 이주화 선생님은 “올해는 2025학년도 지침 개발과 2022 개정 교육과정 연수 지원을 동시에 해야 하는 상황이라 부담스럽다”며 “하지만, 세종시 일선 학교에서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을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잘 전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참여하고 있으며 보람도 느낀다”고 말했다. 이석 중등교육과장은 “중학교 나다움성장교육과정 지원단 활동을 열심히 해주고 계신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지원단 활동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내년에 학교 현장에 잘 안착하고 선생님들의 수업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단은 지난 겨울방학에도 멈추지 않고 연구에 매진하며 총론과 8개 교과 각론 영상 제작을 마치고 현장 교원 집합 연수를 실시했으며 총론과 교과 각론 큐알코드 이미지 홍보물을 만들어 중학교 선생님들이 언제 어디서든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5일에 체계적인 나다움성장교육과정 활동을 위해 지원단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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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나라꽃 무궁화 길 조성’ 제79회 식목 행사 진행[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해 내포 신설 홍북초등학교에서 나라꽃 무궁화 길 조성을 위한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주요 간부와 직원들이 참석해 홍북초등학교 운동장 진입로에 나라꽃 무궁화 품종인 삼천리와 화합 20주를 심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무궁화를 보며 나라꽃의 의미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무궁화 길을 조성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매년 충남교육청에서는 의미 있는 식목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나라꽃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충남교육청에서는 나라꽃 무궁화 보급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