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02:33
송경화 기자 [굿뉴스365] 공무원이 주민을 위해 펼친 작은 행정은 주민에게는 깊은 감동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다.아무리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라고 하지만 아직도 구시대적 후진국 형 사고를 저버리지 못하고 주민위에 군림하려는 공무원이 더 많은 상황에서 주민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로 받아들여진다.일부 몰지각한 공무원은 주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언론인이 주민의 제보를 받고 취재하는 과정에서도 잘못된 부분이 드러났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숨기기에 급급하고, 이를 지적하면 도리어 화를 ...
송경화 기자 [굿뉴스365] 청양군은 최근 외국체험관광마을조성사업과 관련 이석화 군수의 뇌물수수 혐의가 포착돼 끝 모를 구렁텅이로 빠져들고 있어 안타깝다.이 가운데 이석화 군수에 대해 지난 25일 간부회의석상에서 탄원서에 대한 의견이 나와 청양군청 행정지원과에서부터 탄원서명이 시작돼 청양시민연대가 반발하는 등 초상집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실정이다.탄원서명에 군청 공무원 90%이상, 대부분이 서명에 참여했다고 한다,이들 공무원들은 '상식적으로 집안의 어른이 아프면 그렇게 하지 않겠냐'고 반문하는 등 나름대로의...
송경화 기자 [굿뉴스365] 홍성군청 홍보팀이 보도 자료로 언론사에 재갈을 물리려는 행태를 보여주고 있어 안타깝기까지 하다.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홍주성 일원에서 열린 홍성내포문화축제와 관련 부족한 부분에 대해 지적하는 기사를 보도했다.특히 홍성군이 행사가 끝나기도 전에 축제가 성공을 거뒀다는 자화자찬 식 보도 자료를 홍성군 출입기자는 물론 홍성군 공식 페이스북에 보도 자료를 올려 주민들의 비웃음을 사고 있다는 내용을 본보가 보도했다.문제는 이 같은 보도 후 홍보팀 공무원이 이를 작성한 기자에게 두 번씩...
송경화 기자 [굿뉴스365] 홍성군청 일부 공무원들이 민원을 제기한 주민을 곤욕스럽게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공무원의 자질을 의심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지난달 은하면 화봉리 일원 개간과 관련 홍성군청 담당부서를 찾았던 민원인은 황당한 경험을 했다. 민원인이 화봉리 일원에 개간인허가가 적법한 절차를 밟아 이뤄졌는지 확인하고자 개간인허가 관련 서류를 요청했지만 담당공무원이 개간신청서 빈 양식을 보여주는 어처구니없는 행정력을 펼쳤기 때...
송경화 기자 [굿뉴스365] 청양군의회가 공석인 의장선거를 실시하면서 언론을 통제해 말썽을 빚고 있다. 실제로 지난 3일 오전 11시 의장선거 투표 현장을 취재하기 위해 투표가 실시되고 있는 청양군의회 본회의장에 출입했다 쫓겨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 이는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한다는 의회 의원들이 자기들끼리 모여 의장과 부의장, 운영위원장 등을 뽑겠다는 의도로 비쳐져 논란이 될 전망이다.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