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11:33
▲홍성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경감 김성환 [굿뉴스365] 어떤 일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알맞은 시기와 때가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시기를 놓치면 당연히 변수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특히 세월호 사고 이후 국민들은 골든타임에 대하여 더욱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보여지고 있으며 특히 경찰의 신속한 출동을 요구하는 등 많은 기대를 하는 것으로 표면적으로 나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허위신고 장난전화 등으로 ...
▲천안동남경찰서 경무계 경사 김병훈 [굿뉴스365] 이제 9월도 얼마 남지가 않았습니다. 하루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는 것 같습니다. 며칠전 아침에 일어나 이리저리 신문을 뒤적이다가 흥미로운 기사를 발견하였습니다. 도박중독에 관한 기사인데요. 기사내용을 보면 최근 3년 동안 도박빚을 갚거나 도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저지른 크고 작은 범죄가 무려 4783건에 이른 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
▲천안동남서 목천북면파출소 경사 임재형 [굿뉴스365] 오곡백과가 풍성한 가을, 한해 동안 농민들이 땀 흘려 가꾼 농작물을 수확하는 계절이 되었다. 파출소 관내 순찰을 돌다 보면 농민들이 밤도 따고, 들깨, 고추 등 수확한 농작물을 말리기 위해 비닐하우스나 마당 햇볕에 널어놓은 정겨운 풍경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수확철을 노리는 농작물 전문 절도범들이 있어 농민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
▲천안동남경찰서 112종합상황실 경사 권세욱 [굿뉴스365] 경찰에서는 몇해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오원춘 사건을 계기로 많은 반성과 오류수정을 통해 112시스템을 꾸준히 개선해오고 있다. 시민의 최후의 보루로서의 112의 역할과 책임을 경찰관 모두의 가슴에 아로 새기는 한편, 112종합상황실을 확대 개편하는 등 그 중요성에 걸 맞는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적지 않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신임 강신명 경...
▲홍성경찰서 경무계 박대성 [굿뉴스365] 112는 누구나 범죄로 인해 위급하거나 어려움에 닥쳤을 때, 경찰의 신속한 출동과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중요한 시스템이다. 112신고를 하면 접수 후, 담당 지구대나 파출소 지역경찰이 현장 출동하여 초동조치 후 경중여부에 따라 형사, 타격대, 기동대 등 추가인원이 출동하게 된다. 112신고 시 신고자의 입장에서는 매우 급박한 상황으로 경찰관은 어떠한 경우라도 소홀히...
▲천안동남서 경무계 경사 김병훈 [굿뉴스365] 추석명절이 지나고나서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아이들이 명절기간동안 푹쉬고 나더니 유치원에 가지않겠다고 한참동안 실랑이를 했습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크게 걱정을 하지는 않고 있지만 저도 아이가 둘이다 보니 자녀의 교육이나 특히 4대 사회악중에 하나인 학교폭력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어떠한 분이실까? 같은...
▲천안동남서 경무계장 경위 김기송 [굿뉴스365] 우리농촌지역은 대부분 나이많은 어르신들이 고향을 굳건히 지키고 있으나 각종범죄와 교통사고등 안전으로부터 도외시 된채 항상 위험에 처해있다. 우리 사회가 가져온 하나의 병폐다. 일을 하다 다쳐도 갑자기 몸이 아파도 누군가 의지하지 못하고 그대로 방치하여 결국은 더 큰 병을 얻는 경우를 자주볼수있다. 119구급차를 불러도 대부분 시내에 위치해 있어 30&si...
▲금산경찰서 추부파출소장 경감 송영창 [굿뉴스365] 불과 얼마 전 신고출동현장에서 제복을 입은 한 경찰관이 피의자의 흉기에 의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직무현장에서 경찰관들의 희생사례가 매년 늘고 있는 것에 심각성을 느끼고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동시 만반의 대비를 다짐해 보면서 경찰제복에 대해 나름의 정의를 내려 보기로 했다. 사람들 일부는 경찰 제복만 보면 과감해지고 도전적이...
▲천안동남경찰서 목천북면파출소 경장 임재형 [굿뉴스365] 에너지 위기와 기후 변화로 인한 환경문제는 전 세계적인 화두가 되고 있다. 이런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대안 중의 하나가 바로 자전거이다. 자전거는 에너지와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건강을 생각해서도 나무랄데 없는 교통수단으로서 우리나라에서도 창원, 고양, 대전 등 일부 도시에서 공공자전거를 운영하는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그 결...
▲천안동남경찰서 생활안전계장 경감 양성찬 [굿뉴스365] 요즘 '비정상회담'이라는 TV프로그램이 인기다. 우리나라에서 살고 있는 외국인들의 눈을 통해 우리나라와 세계 각국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 만약 주취자들이 경찰관서에서까지 와서 소란을 피우고 난동을 부리는 것에 대해 물어본다면 "비정상이다.", "외국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일이다."라고 답...
▲천안동남경찰서 112종합상황실 경사 권세욱 [굿뉴스365] 지난 8월 24일 법원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여성부 건물과 모 교회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게시글을 봤다며 경찰청 112센터에 허위신고를 한 20대에게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를 적용하여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만약 같은 시간대에 실제 위급한 재난이 발생했다면 이를 대처해야 할 전문 인력이 분산돼 적절하고 신속한 대응이 곤란했을 ...
▲천안동남서 교통관리계 경장 고민희 [굿뉴스365] '비보호 좌회전'은 교차로에서 별도의 좌회전 신호를 주지 않고 직진 신호일 때 좌회전을 허용하는 신호운영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직진과 회전교통량이 적은 교차로에서 운영하며 신호 주기가 짧고 지체가 적어 원활한 교통소통에 효율적인 신호 운영 방식이다. 그러나 ‘비보호’라는 용어 때문일까. 보호받지 못하는 좌회전이라고 생...
▲천안서북소방서 성거119안전센터 지방소방장 정왕섭 [굿뉴스365] 필자는 119구급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평범한 현직소방관이다. 근무지로 출근할 때마다 즐겨 듣곤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내가 듣기 좋은 말 한마디”라는 코너가 흘러나오는데 그 사연들을 들으면서 얼마 전 필자가 근무 중 겪었던 두 가지 대비되는 상황이 떠올랐다. 두세 달 전의 일로 기억한다. 근무 중 오후 4시경 관할 면지...
▲홍성경찰서 생활안전계 경사 임정희 [굿뉴스365] 112.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초등학생들도 다 알고 있는 전 국민의 비상벨이다. 비상벨인 만큼 긴급한 전화로 이용을 해야 하지만 실상은 절반 이상이 허위·장난신고, 각종 일반 민원 전화 등 경찰의 출동이 필요하지 않은 신고이다. 이러한 허위신고는 경찰력의 낭비는 물론, 진정으로 도움을 받아야 할 사람에게 제때 도움을 주지 못하게 한다는 점에서...
▲천안동남서 경무계장 경위 김기송 [굿뉴스365] 천안동남경찰서에는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위하여 천안시 관내 유치원생, 어린이집 원생을 상대로 디양한 교통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야외에는 철로, 횡단보도등 설치하여 보유중인 전동차 5대로 원생들이 승차한뒤 직접 운전을 하여 흥미를 유발시키며 안전하게 길건너기등을 실시 조기 교통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교통순찰차, 싸이카를 태워주며 무전기사용, 경광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