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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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문화창고 개관, 문화와 예술의 색 입힌 지역의 관광자원으로[굿뉴스365]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재창조된 ‘연산문화창고’가 24일 본격적인 개관을 알리며 문화·예술의 색을 가득 채운 문화관광자원으로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이 날 개관행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축소화해 개막식 등의 별도 행사 없이 진행됐으며 개관을 알리는 퍼포먼스와 공간투어 및 기획전시관람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세자전거 등 초청 밴드의 신나는 공연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한 자리에서 음악을 즐기고 느끼는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은 “연산문화창고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문화·예술공간으로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시민과 전문가, 공동체와 지역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발굴로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연산문화창고에서는 ‘연산맛놀이’, 기획전시 ‘다시 봄, 다시:봄’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26일에는 ‘연산마켓’을 진행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리고 많은 방문객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연산마켓’행사 당일 변하은를 초청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공연을 선보여 지역민의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방문객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해 ‘다시 찾고 싶은’공간으로서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26일부터는 연산문화창고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수제맥주학교’가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주민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맥주양조에 대한 이론부터 캔양조, 완전곡물 양조 등 직접 레시피를 만들어 맥주 만들기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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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 대한 열정엔 끝이 없다, 비대면 한글대학으로 어르신과 만나[굿뉴스365]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프로젝트’찾아가는 한글대학이 코로나19 상황에도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함께 힘찬 시작을 알렸다. ‘2022 찾아가는 어르신 한글대학’은 15개 읍·면·동 330개마을 2천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시는 코로나19상황으로 한 장소에 어르신들이 모일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해 133명의 한글대학 강사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한글대학 강사는 주2회 다양한 학습자료를 각 가정에 배달하고 전화수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학습을 든든하게 돕는 것은 물론 일상의 대화를 나눠 코로나19로 인한 외로움과 쓸쓸함을 위로하는 역할을 한다. 교육내용은 한글 읽기, 쓰기 등을 비롯해 셈하기 등의 배움교육과 함께 독서 그리기, 만들기 등 어르신들이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재량활동교육으로 학습과 재미라는 두 가지 요소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함께 모일 수 없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비대면 한글대학으로 중단없는 학습을 계속하는 것은 물론 소소한 일상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초부터 논산시 시민공원 내 가배카페 주변에 한글대학 백일장 및 시화전 공모 작품 50여 점을 순차적으로 전시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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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시민의 목소리 담은‘지역사회보장계획’으로 복지 체감도 향상한다[굿뉴스365] 논산시가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변화하는 복지환경과 주민 수요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시민 소통채널 역할을 하는 ‘논산시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단’을 운영한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민·관이 함께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민모니터단’을 공개모집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실효성과 이행력 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니터단은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등 6개 분야 기관 단체 및 사회복지 관련 전문가와 담당공무원 등 총 2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향후 교육을 거쳐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상황을 점검 및 평가, 보완점 건의, 타 지자체 우수사례 파악 등을 통해 ‘논산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은 만 19세 이상 논산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논산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논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직접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논산시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단’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문의하면 된다.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은 “시민들의 복지수요를 반영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바탕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돌봄 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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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232회 임시회 개회[굿뉴스365] 논산시의회(의장 구본선)는 23일 제23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3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 및 논산시장이 제출한 ‘논산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안’ 등 총 16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하며, 2022년도 본예산보다 약 512억 원이 증가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 및 승인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19로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자체 현안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기 위해 편성되었다. 구본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8대 의회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시민들의 기대와 바람을 수렴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는 의정활동으로 시민 성원에 보답해 달라”며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한 "집행부에서도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그 어느 때보다 신속한 예산집행에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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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과수화상병 청정지역 조성위한 사전예방 총력[굿뉴스365] 논산시가 강한 전파력으로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과수화상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256ha에 달하는 사과·배 농가 275농가를 대상으로 방제 전용약제를 공급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에서 큰 피해를 주는 세균병으로 일단 감염되면 잎, 꽃, 가지, 과실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고사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화상병은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고 현재는 치료제가 없기에 발생이 심한 과원은 폐원 조치해야 하며 3년간 해당 발병지에서 과수를 재배할 수 없어 농가에 큰 피해를 유발하는 병이다. 지난해 충남지역 화상병이 급격히 확산되면서 화상병 미발생 지역인 논산시도 올해부터 의무 방제 횟수를 1회에서 3회로 확대했으며 3회까지 의무방제가 가능하도록 약제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제는 전염력이 높은 개화 직전과 개화기, 초기생육기 순으로 적기에 살포해야 하며 방제를 실시하지 않거나 약제방제 기록 의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화상병 발생 시 농가의 책임을 반영해 손실보상금이 감액 지급된다. 과수 화상병 약제는 과수 면적에 따라 공급되므로 면적 변경이 있거나 신규로 조성한 농가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과수축산팀을 방문해 등록 절차를 거치면 약제를 무상 지원받을 수 있다. 박용식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화상병은 상시예찰과 사전예방 실천이 중요해 농업인 스스로 농업인이 경각심을 가지고 사전방제를 이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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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모집, 청소년 정책 우리 손으로[굿뉴스365] 논산시가 오는 4월 9일까지 청소년의 참여권 증진과 실현을 위한 ‘2022년 제16기 논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참여 청소년을 모집한다.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기본법' 제5조의2에 따라 구성된 청소년 참여기구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하는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적 기구이다. ‘논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관내 만14~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2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월 1회 이상 정기회의 및 임시회의, 청소년정책에 대한 의견 및 제도개선 제안, 지역 내 각종 청소년 행사 연계 캠페인 등이 있다. 청소년참여위원으로 선발될 경우 논산시장명의 위촉장 수여 및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타 지역 참여기구와의 교류 활동 활동 우수자에 대한 논산시장명의 표창 대상자 추천 시 우선 추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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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신규농업인 귀농귀촌영농기술교육 실시[굿뉴스365] 논산시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 지원을 돕기 위해 오는 4월 8일까지‘신규농업인 귀농귀촌영농기술교육’을 신청접수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4월 14일부터 6월 10일까지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총 16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비대면 온라인 화상교육을 기본으로 하되 코로나19상황을 고려해 대면 교육을 병행·전환할 예정이다. 교육은 논산시 귀농귀촌안내 기초영농기술교육 귀농사례발표 농업마케팅 생활법률 농업관련 세무회계 기초 등으로 편성되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귀농귀촌의 현실 및 기본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신청은 21일부터 오는 4월 8일까지이며 희망하는 논산시 신규농업인 또는 귀농귀촌예정자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으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신규농업인 귀농귀촌영농기술교육은 지난 2012년도 1기를 시작으로 2021년 20기 교육생까지 모두 1426명의 교육생을 배출한 바 있는 귀농귀촌탐색의 기본교육으로서 매 기수 당 50~60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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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맞춤형‘지방소멸대응 정책’발굴로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력 강화[굿뉴스365] 논산시가 지속적인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역 맞춤형 인구활력 증진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논산시 지방소멸대응 정책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공감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침체된 지역 활력을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이면서 실행력 높은 지방소멸대응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확보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지방소멸 및 지역인구감소 대응 방안 인구증가를 위한 정주여건 개선 방안 일자리 창출에 관한 대책 방안 청년정책에 관한 대책 방안 기타 인구활력 등 5개이다. 공모기간은 21일부터 4월 9일까지로 지역적 특성을 잘 이해하고 인구활력 정책에 관심이 많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국민신문고 내 공모 제안을 통해 응모하거나 논산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기한 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제안서를 대상으로 부서 의견 청취 및 타당성 검토 등 1차 사전 심사를 거쳐 시상 대상 제안을 선정하고 논산시 제안심사위원회의 2차 최종 심사를 통해 시상 등급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안등급에 따라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2명, 장려상 3명 총 800만원의 부상금을 6월 중 수여할 예정이며 최종 심사결과 그 등급에 해당하는 제안이 없을 경우 미선정 또는 시상 인원 조정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인구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아이디어를 발굴해 인구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모두가 행복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인구감소·지방소멸대응추진단을 구성, 투자계획서 작성 전문 용역 실시 등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89개 시·군·구에 차등해 지원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력을 강화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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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코로나19 확산세 잡고 신속한 치료 제공한다[굿뉴스365] 논산시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를 통해 신속한 치료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전국에서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이 2월 3째주 1091명에서 3월 1째주 3860명으로 2768명이나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논산시 관내 확진자도 1287명에서 4157명으로 2870명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개학일 이후 늘어난 19세 이하 확진자 수는 일 평균 160명대로 전체 28.3%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백신 미접종자인 초등학생과 미취학 아동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따져보면 초등학교 재원수가 많은 곳인 부창동, 취암동 순으로 나타났고 기숙학교 형태인 고등학교에서 발생자 수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시는 초등학교 밀집지역인 취암·부창동 및 연무지역에 마스크 착용과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방역지침 준수 및 자율방역을 실천하도록 인식개선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교육청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한 검사를 통해 확산을 방지하고 온라인 수업 전환 등을 실시해 학교 내 추가 확산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PCR 검사 역량을 보존하고 신속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13개 병·의원과 협력해 지난 14일부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자도 코로나19 확진자로 인정해 대상자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신속항원검사 대상은 발열, 호흡기 증상의 환자와 의사의 진단결과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는 자로 대상자가 먼거리 이동을 하지 않고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 후 처방을 바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논산시는 3월 14일 130건, 15일 286건, 16일 237건, 총 653건의 병·의원에서 실시한 전문가용 신속항원 결과 양성으로 나온 확진자를 재택치료로 관리 중에 있으며 참여 병의원을 계속해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혜란 코로나19 대응본부 총괄단장은 “기존에는 역학조사 후 비대면 진료 등을 받을 수 있었는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의사의 전문적인 판단을 바탕으로 코로나 19 검사 및 검사 후 전화상담·처방까지 환자에 대해 의료적으로 통합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며 “계속해서 촘촘한 관리로 지역사회와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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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시민 맞춤형 정보화 교육으로 디지털 역량 높인다[굿뉴스365] 논산시가 시민들의 정보화 활용 능력 향상 및 지역·계층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시민 정보화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 시작한‘2022 시민 정보화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논산시에서 자체적으로 구축한 비대면 쌍방향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이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초과정을 편성하고 교육생과 강사 간 쌍방향 소통을 가능하도록 해 시민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교육과정은 컴퓨터 기초 및 한글 2014 인터넷 활용 스마트폰 기초 한글·엑셀·파워포인트 카페·블로그 제작 등 22개 과정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과정별 2주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최신 IT 트렌드를 반영한 소셜미디어 활용, 컴퓨터 기초, 인터넷 활용 등 정보화교육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올해 상·하반기에 온라인 마케팅 교육과정을 실시해 소상공인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오는 12월까지 예정된 시민 정보화 교육은 논산에 거주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각 교육과정별 수업이 시작되기 전 논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다. 시는 정보화 교육과 더불어 논산시 사이버문화센터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외국어· IT/컴퓨터· 자격증 등과 관련한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해 시민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세대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손쉽게 많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시민정보화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