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2024년1분기운영위원회개최[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27일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2024년 1분기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위원회는 민주성·투명성 제고와이용자 권익 향상 등을 위해 다문화 관련 기관 · 단체 및 전문가 등 12명위원들로 구성됐으며 분기별 1회 이상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열린 1분기 운영위원회는 신규 운영위원 위촉 및 소개, 지난해센터 예·결산과 올해 상반기 사업 보고 등으로 이뤄졌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들이 다양한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운영 지원하고 안정적 정착과 건강한 삶을위해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영숙 여가부 차관,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방문[굿뉴스365] 천안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26일여성가족부 신영숙 차관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천안시학교청소년지원센터의 우수 사례를 전파하고학교밖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19년 전국 최초 독립된 공간으로조성됐으며 천안시학교밖청소년의 건강한 자립 지원을 최우선 목표로다양한 특화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천안시청소년재단은 학교안청소년에 비해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학교밖 청소년들의 자립 역량강화 사업을 대폭 확대해, 학교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발돋음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학교밖청소년도 차별없는 지원을 받을 수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지원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여러청소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직업교육 훈련 지원,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학교밖 청소년 인턴십 운영 등을 통해 학교밖청소년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고있다.
-
천안시, 2024년 2차 양성평등위원회 회의 개최[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양성평등위원회 2차 회의를개최했다. 천안시 양성평등위원회는 ‘2024년 천안시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과양성평등기금 지원대상 사업 선정 및 지원액을 심의·의결확정했다. 이날 위원회는 5개 단체가 신청한 양성평등지원사업을 심의한 결과‘성평등으로 풀어내는 부모교육’, ‘함께하기에 행복하다’, ‘취약계층주거환경개선위한정리수납전문가양성교육’등총3개사업을선정했다. 김석필 부시장은 “모든 분야에서 양성평등이 이뤄 지도록 매년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취약분야 관리 강화를 통해시민들이 양성이 평등한 도시임을 크게 체감할 수 있도록 천안시가 최선의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어린이가 안전한 스쿨존 ’교통 합동 캠페인[굿뉴스365] 천안시는 28일 천안가람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가 안전한 스쿨존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와 운전자 대상어린이보호구역 안전운행 준수 홍보, 법규위반 차량 단속·계도 등 스쿨존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는 천안시와 서북경찰서 천안교육지원청, 서북모범운전자회,서북녹색어머니회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어린이들에게횡단보도를건널때일단멈춘후좌우를살피고운전자와 눈을 마주치면서 손을 들고 건너는 등 보행안전 수칙을 지킬수 있도록 지도했으며운전자들에게는 횡단보도정지선 앞 우선멈춤,시속30㎞ 이하로 감속 등을 요청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스쿨존 내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및 불법주정차단속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함은물론, 등교시간대 어린이교통안전 홍보와 계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스쿨존 교통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교통안전 관련 사업과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라며 "시민여러분께서는 어린이 우선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
천안시, 경관계획 재정비 위한 주민 공청회 개최[굿뉴스365] 천안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시 경관계획 재정비 주민공청회’를 열고 경관계획 재정비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공청회는박상돈천안시장과관계전문가,시민,공무원등이참석한가운데 2018년에 수립한 천안시 경관계획의 재정비 방안 설명과 함께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중점경관관리구역의 범위와 기준에 대한 재설정 사항을 비롯해경관가이드라인, 경관사업, 지구단위계획 연계방안 등 실행계획에 대해논의하고 경관조례 개정, 경관심의 대상 기준 변경 사항을 공유했다. 천안시는 공청회 등에서 제시된 시민의견을 관련 전문가들과 면밀히검토하고시의회 의견청취, 금강유역환경청등 관계기관협의,경관위원회심의 등을 거쳐 올해 말까지 경관계획 재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천안시 경관특성에 맞는 체계적관리방안을 도출하고 경관가치를 향상시키는 실천적 계획을 수립할 수있도록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해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
천안시, 국가에 헌신한 보훈가족에 든든한 한 끼 제공[굿뉴스365] 천안시가 저소득 보훈가족 17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지원한다고28일 밝혔다. 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저소득 보훈가족의 건강과 생활안정을도모하고자 매월 둘째밑반찬 3종을 총 20회 지원하며 건강, 생활 실태등을 모니터링한다. 또 모니터링을 통해 파악된 위기상황 또는 복지 욕구에 따라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반찬 가지 수를 추가하고 포장지에 국가보훈대상자의공헌과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이 영예롭고 안정적인 생활을영위하고 예우받는환경을조성하기 위해지속적인 관심을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천안시는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지급대상확대,참전유공자명예수당인상 등 국가보훈대상자의 생활안정과 예우를강화하기위해노력하고있다.
-
천안시, 28~31일‘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굿뉴스365] 천안시가 ‘2024년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관광자원 홍보에나섰다. 시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열리는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 경품행사 등을 통해 지역관광자원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최하고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로 관광의최신 경향 및 전국 각지의 여행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시는 홍보부스 대표 사진을 오는 5월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제2회천안 K-컬처 박람회’로 설치해 축제를 홍보하고 리플렛 배부를 통해천안8경과 천안시티투어 등 지역관광자원 알리기에도 적극 나섰다. 특히 천안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스티커사진 촬영 기기를 설치해 부스에대한 흥미도를 높였으며 경품뽑기, 호두과자 시식행사 등 다양한이벤트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천안은 야간관광 인프라 조성 및 강소형 잠재관광지산림휴양시설 육성 등 다양한 방면으로 관광자원 발굴에 노력하고있다”며 "흥과 즐길거리가 풍부한 천안으로 많은 분들이 놀러와 주길바란다”고 밝혔다.
-
천안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5억원 추가 출연[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27일 하나은행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협약식에는박상돈천안시장과이동열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부행장등이 참석해 소상공인 지원에 뜻을 모았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5억원을 추가 출연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능력 부족으로 은행 대출이 어려운소상공인에게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다.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시는 44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천안시에사업장을둔소상공인으로지원한도는업체당최대5,000만원,금리는연3%대로 이용할 수 있다. 천안시 특례보증 대출은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방문일 사전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장기화 되고 있는경기침체에 고통 받는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에 큰 도움이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중소기업안전한거래선확보‘매출채권보험료’지원[굿뉴스365] 천안시가 중소기업의 안전한 거래선 확보를 위해 ‘매출채권 보험료’를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물품 또는 용역을 외상판매하고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하는공적보험제도이다. 중소기업의 외상거래에 따른 손실발생 시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는공적보험으로써 연쇄도산을 방지하고 경영안전망 역할을 한다. 이에 천안시는 신용보증기금과 협약을 맺고 8,000만원을 투입해매출채권 보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천안지역에 소재하는 제조업 영위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이다. 다만, 제조업 중 보험 운용 필요성이 낮은식료품 제조, 음료 제조, 담배 제조 업종은 지원에서제외되며 중견기업은 평균매출액 등이 3,000억원 미만이어야 한다. 지원대상에해당할경우신용보증기금은가입보험료의10%를할인하고천안시는 기업당 300만원 한도로 보험료의 20%를 지원하며 그 외 2개기관에서70%추가지원해기업은최대90%의매출채권보험료를지원받을수 있다. 지원 신청 및 매출채권보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용보증기금충청영업본부대전신용보험센터로문의하면된다. 이재순 기업지원과장은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으로 외상거래에 대한위험과보험료부담이줄어들것으로기대된다”며“지역경제의근간이면서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있도록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천안-아산경계지역악취잡는다’천안시,실태조사용역착수[굿뉴스365] 천안시가 천안-아산 경계지역 악취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악취 발생원인을 규명하고 저감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악취실태조사 연구용역에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날 ‘천안-아산 경계지역 악취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개최했다. 시는 올해 말까지 9,000만원을 투입해 천안시 풍세면 용정리 소재악취배출시설과 천안-아산 경계지역을 대상으로 악취 분포 특성과악취노출빈도 등을 분석·평가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가축분뇨배출시설과 폐기물재활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대기질 조사와악취시료를 채취해 복합악취 및 지정악취물질 22종을 분석하고 악취후각빈도를측정하는등악취발생해결을위한발생원을파악해개선안을마련할방침이다. 차명국 농업환경국장은 "천안아산 경계지역 악취발생은 오래된민원사항으로 이번 용역을 통해 악취발생원을 객관적으로 조사하고악취발생시설별 최적의 관리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