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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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천안점, 쌍용1동에 후원물품 전달[굿뉴스365] 천안시 쌍용1동은 이마트 천안점이 지난 24일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쌍용1동에 의자 1개, 밥솥 2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마트 천안점은 지속적으로 식료품 및 생활용품을 후원하는 등 이웃 사랑의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후원한 물품은 물품을 필요로하는 사회복지시설에 직접 전달해 시설이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민우 지점장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쌍용1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에 때마침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우 동장은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배부함으로써 시설 이용자들이 이용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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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국민여가캠핑장, 재정비 마치고 5월 재개장[굿뉴스365] 천안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천안국민여가캠핑장이 본격적인 캠핑시즌을 맞아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5월 1일 재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용객들에게 안전한 캠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올 1월부터 휴장에 들어간 국민여가캠핑장은 최근 법사면 복구 공사와 시설물 유지보수 공사 등 시설물 개선을 마무리했다. 현재 5월 달 예약 진행 중이며 예약은 국민여가캠핑장 누리집을 통해서 가능하고 이용요금은 일반 캠핑장이 주중 2만원, 주말 2만5천원, 오토 캠핑장이 주중 2만5천원, 주말 3만원이며 천안시민, 다자녀, 장애인 등은 30%할인이 적용된다. 한동흠 사장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용연저수지 경관을 가진 천안국민여가캠핑장에서 이용객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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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구, 병천순대거리 일원에서 봄맞이 대청소 실시[굿뉴스365] 천안시 동남구청(구청장 송재열)은 25일 병천순대거리 일원에서 병천면 자생단체원과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병천면 자생단체원 50여명과 구청직원·환경미화원 50여명 총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병천순대거리일원 (2개구간, 4km)의 겨우내 쌓인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또한 올바른 영농폐기물 배출방법 및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 홍보 캠페인도 병행해 추진했다. 송재열 구청장은 “바쁘신 중에도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병천면 순대거리는 매년 많은 외지인이 방문하는 곳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깨끗한 도시이미지 제고에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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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시, 쯔쯔가무시증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고의 예방법이다[굿뉴스365]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25일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야외활동시 진드기에 의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감염병을 유발하는 진드기는 보통 수풀이 우거진 곳에 존재하다 사람이나 동물이 수풀 속을 지나갈때 숙주에 붙어 흡혈하는 것으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봄철에 진드기로 인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 SFTS 환자가 증가한다. 특히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감염 시 물린 자리에 검은 딱지가 생기고 발열, 오한, 반점상 발진, 근육통 등의 감기몸살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난다. 쯔쯔가무시증은 충청남도 다빈도 발생 감염병으로 2020년 이후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봄철 4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10월~1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감염병 환자의 54%는 70세 이상의 고령층으로 감염 위험요인은 텃밭작업, 야외활동, 농작업 순으로 높았다. 진드기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긴 소매, 긴바지 착용하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풀숲에 앉지 않기 ▲야외활동 후 반드시 씻기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의심증상 발생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이에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에서 진드기 기피제를 배부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현기 서북구 보건소장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진드기의 활동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최고의 예방법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며 이를 위해 꼭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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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차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 개최[굿뉴스365] 천안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5일 1차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 사례 발굴과 청소년의 특성에 따른 실제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등 위기청소년 맞춤형 원스톱 지원을 위해 구성된 실무자급 위원회다. 이번 실무위원회는 천안시청소년재단 실무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가정 내 방임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사례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경환 센터장은 “한 명의 청소년이 심리·경제적으로 자립하기 위해서는 온 동네의 관심과 책임이 필요하다”며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촘촘한 청소년안전망 내에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및 부모 등을 대상으로 개인·전화 상담, 심리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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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베리베리 빵빵데이 천안’맞아 지역사회 온정 나눔[굿뉴스365] ㈜신세계푸드 천안공장과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는 25일 ‘2024 베리베리 빵빵데이 천안’ 행사를 앞두고 소외계층에 사랑의 빵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신세계푸드 천안공장과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는 나눔행사를 열고 아동·장애인시설 등 총 29개소에 빵 2,140개를 전달했다. 그동안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는 2007년부터 매년 제과협회 천안시지부 회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만든 빵 연간 5만여 개를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조세광 공장장은 “2024 베리베리 빵빵데이 행사를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맛있는 빵으로 행복한 순간을 나누고자 나눔에 동참했다”며 “여러해 동안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해 온 제과협회 천안시지부와 함께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천안의 빵에는 지역과 연대와 상생이라는 키워드가 포함돼 있다”며 “나눔을 통해 ‘빵의 도시 천안’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신세계푸드 천안공장과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68개 동네빵집에서 열리는‘2024 베리베리 빵빵데이 천안’는 천안 딸기 등 지역 농산물로 만든 빵을 10% 이상 할인 판매하고 천안 딸기우유와 흥타령 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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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재난발생 우려 건축물 등 사전에 차단한다…집중안전점검[굿뉴스365] 천안시는 6월 21일까지 재난 발생 우려 건축물과 시설물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재난을 예방하고 안전을 최우선 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 대상 시설은 어린이놀이시설, 유원시설, 건설공사장, 공동주택, 의료시설, 숙박시설, 급경사지, 산사태취약지역 등 총 96개소이다. 집중안전점검은 실효성 있는 안전 점검을 위해 건축, 토목, 가스, 전기, 소방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으로 실시 한다. 점검을 통해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보수·보강 후속 조치 등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집중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장석진 안전총괄과장은 “재난 발생 우려가 있는 건축물, 시설물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 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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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저소득 독거노인에 LED초인종·리모컨 도어락 지원[굿뉴스365] 천안시가 5월 31일까지 ‘저소득 독거노인 LED초인종·리모컨도어락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주민등록상 천안에 거주하며 거동이 불편하고 난청 질환을 앓고 있는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LED초인종과 리모컨도어락을 지원한다. 지원 1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이며 2순위 차상위계층, 3순위 기초연금 수급자이다. 희망 대상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LED초인종은 방문자가 초인종을 누르면 소리와 함께 불빛으로 방문자가 왔음을 알려주며 리모컨 도어락은 도어락에 원격 무선 리모컨을 추가로 설치해 버튼 하나로 현관 개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 독거노인에게 응급상활 발생 시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독거노인을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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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5월부터 ‘현금없는 시내버스’ 43개 노선 63대로 확대[굿뉴스365] 천안시가 5월부터 현금으로 결제할 수 없는 시내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5개월간 시내버스 9개 노선 28대를 대상으로 시범 도입한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43개 노선 63대로 확대한다. 이는 전체 시내버스 현금승차 비율이 2020년 5.3%에서 2021년 3.8%, 2022년 3.2%, 지난해 3%로 꾸준히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현금 없는 시내버스 시범운영 기간 중 2개월 간 9개 노선 28대에 현금함을 비치해 현금 · 카드 결제를 가능하게 한 결과, 현금승차 비율은 3%에서 1.39%로 급감했다. 현금 없는 시내버스 운영 시 업무 종료 후 현금함 수거가 필요 없고 현금함 교체나 수리 등에 소요하는 비용도 절감되며 교통카드 이용에 따른 요금 할인, 무료 환승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에 확대 운영되는 노선은 공영·마중·심야·도심순환급행버스와 도시형교통모델로 5번, 10번, 30번, 71번, 114번, 116번, 117번, 118번, 132번, 135번, 390번, 391번, 392번, 405번, 410번, 411번, 412번, 413번, 414번, 420번, 421번, 430번, 450번, 451번, 452번, 453번, 460번, 461번, 462번, 463번, 500번, 520번, 530번, 532번, 570번, 600번, 601번, 650번, 651번, 652번, 663번, 815번이다. 7월까지는 현금함을 비치해 현금·카드 결제가 가능하지만, 시범 기간이 끝나면 현금함을 철거하고 교통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다. 현금으로만 결제할 수 있는 이용자에 대해서는 큐알코드를 통한 모바일 교통카드 발급, 차량 내 비치된 교통카드 발급, 계좌 이체 등을 안내할 방침이다. 시는 해당 노선에 현금 결제 없는 시내버스 안내문과 안내판을 부착하고 안내방송을 실시한다. 또 누리소통망을 활용한 시민 홍보에 나서 혼란을 방지할 계획이다. 김태종 대중교통과장은 "3개월간 현금함을 병행 운행해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불편 민원을 수시 모니터링해 안정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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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의 도시 천안, ‘2024 베리베리 빵빵데이’ 27~28일[굿뉴스365] 천안시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2024 베리베리 빵빵데이’를 열고 지역과 상생·연대하는 ‘빵의 도시 천안’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구현한다.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동네빵집 68개소가 각각 축제의 장이 되어 지역 농산물로 만든 빵을 선보이며 빵지순례단과 베이킹 체험 등이 진행된다. 행사기간 참여 동네빵집에서 딸기 등 지역 농산물로 만든 빵을 10% 이상 할인 판매하며, 천안 딸기우유와 흥타령쌀을 증정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빵빵데이의 대표 프로그램인 빵지순례단은 규모가 대폭 확대되어 관내 150팀, 관외 150팀 총 300팀 1,000여 명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200팀 600여 명을 모집해 운영했으나, 빵지순례단 모집 규모 확대 요구에 따라 지난 3월 모집 결과 1,500여 팀, 4,500여 명이 신청하며 베리베리 빵빵데이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확산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빵지순례단은 27일 빵지순례 출정식을 시작으로 천안 곳곳으로 행복한 빵 여행을 떠난다. 이번 빵지순례단은 천안의 우수한 빵을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참여 동네빵집 2개소와 전통시장·책방 중 1개소를 방문한 후 누리소통망(SNS)에 인증샷과 후기를 올리는 미션을 수행한다. 순례단의 누리소통망(SNS) 후기가 천안의 숨은 빵 맛집과 관광자원, 문화공간을 홍보하는 효과로 지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호두과자 굽기 및 천안 프렌즈 쿠키 꾸미기 체험행사는 사전 모집된 190팀 700여 명을 대상으로 27일 시청 로비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제과업계와 지역농가, 기업, 대학 등 더욱 다양한 지역 자원을 연계하여 지역과 연대하는 ‘빵의 도시 천안’다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참여 제과점은 천안 딸기, 밀 등 지역농산물을 활용하여 빵을 만들고, 지역 향토기업인 남양유업 천안공장에서는 천안 낙농가 원유와 친환경 딸기로 만든 증정용‘빵빵데이 딸기우유’를 특별 생산해 공급한다. 백석문화대학교는 자체예산을 투입해 천안 빵지순례 지도 제작, 천안 프렌즈 쿠키 체험 행사를 지원하며, 신세계푸드 천안공장에서도 소외계층과 빵빵데이 행사를 함께하고자 빵 25,000개를 아동·장애인시설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빵지순례 출정식에서 빵의 도시 천안 브랜딩사업에 기여한 유공 제과인에게 표창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유공자는 ▲뚜쥬루 과자점 최종석 상무 ▲지씨브레드 지동열 대표 ▲학화 호두과자 조경찬 대표 ▲모두가 반한 호두파이 김용하 대표 ▲카페 다빈제과 이주형 대표 등 총 5명이다. 박창호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장은 "행사를 준비하면서 68개 참여 제과점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사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빵으로 방문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제품개발과 품질향상에 노력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의 빵은 우수한 지역자원이자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축제가 빵산업과 지역 농가의 상생은 물론 전통시장, 책방과도 연계해 문화관광 활성화 및 소상공인 홍보까지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진 호두과자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천안 호두과자 품질인증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품질 인증기준 및 절차 등을 마련해 6월 경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