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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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자원봉사센터, 우수자원봉사자 문화탐방 실시[굿뉴스365] 천안시 자원봉사센터는 12일 ‘2024년 우수자원봉사자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탐방에는 모두 84명이 참여했으며 대상은 우수자원봉사자로 2023년 대규모 행사인 천안흥타령춤축제, K-컬처박람회, 전국노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자원봉사단체 회원들 중 우수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단체 간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간월암, 남당항, 유기방가옥 등을 탐방하며 봄의 기운을 만끽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자신들의 노고를 인정받고 서로 유대감을 강화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항상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봉사자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봉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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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농업기술센터, 천안생활개선회 현장교육 추진[굿뉴스365]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12일 천안생활개선회원 40명이 전남 구례의 전통 정원을 품은 고택 전라남도 제5호 민간정원 쌍산재와 압화연구회를 방문해 벤치마킹 했다. 이날 회원들은 전라남도 지정 제5호 민간정원 쌍산재를 방문해 대표로부터 구례군의 전통 정원 고택에 대해 설명을 듣고 견학하면서 우리의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구례군 압화연구회의 활동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세계 유일의 압화박물관의 전시작품을 관람했다. 이옥순 천안생활개선회장은 "전통정원 쌍산재와 한국압화박물관을 벤치마킹해 천안에 적용할 수 있는 과제를 고민하는 기회를 가졌고 회원들간 친목 도모와 조직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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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자 대상 취업교실 개강[굿뉴스365]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1일 결혼이민자 대상 ‘취업 프리패스 다문화 취업교실’을 개강했다. 다문화취업교실은 결혼이민자의 취업에 도움이 되고자 사전교육으로 컴퓨터·한국어교육과 직업훈련교육 과정을 원스톱 패키지로 지원한다. 윤연한 센터장은 “취업프리패스 다문화 취업교실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안정을 지원하고 다문화사회의 상호 이해와 화합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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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학교에서 만나는 예술가’ 맞춤형 공연 시작[굿뉴스365] 천안시는 천안시립예술단이 지난 11일 성성초등학교에서 2024년 ‘학교에서 만나는 예술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학사일정으로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시립예술단이 학교로 찾아가 순수예술 공연을 제공한다. 이날 시립합창단은 교과서 속 음악 이야기, 오페라,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등 학생들이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곡들로 공연을 구성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천안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함께 더 많은 학교와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문화예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는 공연 희망학교를 접수한 결과 초중고등학교 43개 교를 선정했으며 12월 20일까지 다양한 공연으로 수준 높은 예술 공연을 제공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긴밀하게 연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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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입장면 호당1리·북면 용양2리 ‘충남형 마을만들기’ 선정[굿뉴스365] 천안시는 입장면 호당1리와 북면 용암2리 등 총 2개 마을이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충남형 마을만들기는 주민 주도적인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를 목표로 농촌지역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인구 유지 및 마을 활력, 특화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도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입장면 호당1리와 북면 용암2리는 3년에 걸쳐 각각 5억원과 2억원을 지원받아 마을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15개 마을에 약 50억원을 투입해 주민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최명섭 농업정책과장은 “천안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함께 마을마다 특색이 살아있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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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3기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 개강[굿뉴스365] 천안시가 12일 ‘제3기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의 평등한 참여를 보장하고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시민의 참여와 공감대 향상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첫 번째 아카데미는 ‘여성친화도시의 이해와 타지역 여성친화도시 사업 소개’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교육은 ▲여성친화길 조성 사례-이이효재길 ▲여성독립운동가의 삶 ▲북아트로 만나는 천안여성독립운동가들로 구성된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과 여성친화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인 여성친화투어길에 대해 이해하고 성평등 문화 확산에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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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종합사회복지관과 ‘선한오지랖’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천안시는 12일 종합사회복지관 3개소와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한 ‘선한 오지랖’ 사업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선한 오지랖은 시와 천안시성정종합사회복지관·쌍용종합사회복지관·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이 2022년부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돌봄체계를 강화하고 지원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간담회는 천안시성정종합사회복지관·쌍용종합사회복지관·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와 통합사례관리사 등이 참석했다. 올해 천안시성정종합사회복지관은 이웃지킴이 양성을 위한 ‘똑똑 발굴단’, 쌍용복지관은 주민활동가 운영을 위한 ‘아는 이웃’,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은 이웃과 이웃을 돌보는 마을 네트워크 ‘우리 사이’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촘촘한 천안형 지역복지 안전망을 구축을 통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성정종합사회복지관은 사례관리 권역별 긴급 지원을 위한 ‘나눔행복마켓’을 운영하기로 했다. 쌍용종합사회복지관은 ‘우리동네 찾아가는 산타’를 통해 지역 내 후원자를 통한 자원연계를 강화하고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은 ‘이웃 살피미’를 통한 고립가구 발굴 및 대응 체계를 구축해 긴급 지원을 하고자 한다. 이상순 복지정책과장은 “복지관의 주요 3대 기능의 중요성을 당부, 특히 사례관리 분야에서의 민간영역의 중요성과 파급력이 있는 만큼 지역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민관이 협업해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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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푸드존 운영[굿뉴스365] 천안시는 오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는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푸드존 운영을 위해 K-푸드에 알맞는 업소 20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푸드존 선정은 지난 3월 참가 희망업소 공개 모집을 통해 K-푸드를 대표하는 메뉴와 천안을 대표할 수 있는 음식 등을 중심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인 기준으로 참가업소를 심사해 선정했다. 선정된 업소는 지난해 문제점으로 대두되었던 타 지역 소재 푸드트럭을 최대한 배제하고 천안 지역업체 15개소가 포함되어 지역 축제에 지역 상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지역 자영업자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제기간 중 푸드존에서는 외국인부터 어린이, 성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비빔밥, 떡볶이, 김밥, 만두, 호떡 등 K-푸드 대표 메뉴와 호두과자, 병천순대 등 천안을 대표 하는 메뉴 등으로 다채로운 음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타 지역 축제장 등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모든 음식가격을 1만원 이내로 책정했으며 천안의 다채로운 음식문화 체험기회와 관람객들이 부담없이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한편 사전 입점업체 교육을 통해 단 한 건의 식품 사고나 바가지요금 사례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용자 편의를 위해 푸드존과 취식공간을 분리하고 인근 잔디밭과 공터를 활용, 대형 그늘막과 테이블, 의자, 파라솔을 설치해 900여명이 동시 취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별도의 퇴식구 설치로 해충의 원인이 되는 음식물쓰레기를 실시간 처리함으로써 푸드존의 쾌적한 환경을 행사 내내 유지하기로 했다 식품안전과 관계자는 “K-컬처 박람회 기간동안 푸드존을 이용하는 모든 관람객들이 K-푸드에 만족할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며 기온이 올라가는 시기인 만큼 위생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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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정보’ 카카오 알림톡으로[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정보를 종이고지서 대신 모바일 전자고지로 안내하는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 알림톡은 납세자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에 체납정보를 발송하는 서비스로 쉽게 확인·납부할 수 있으며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열람할 수 있으므로 개인정보 유출 위험도 방지할 수 있다. 지난 달 시범운영을 마쳤고 이달부터 본격 시행에 나선다. 열람 후 해당 화면에서 카카오페이·위택스 앱을 통한 즉시 납부까지 가능하며 가상계좌 등의 다양한 납부 방법 안내 서비스도 제공해 납세 편의를 높인다. 아울러 모바일 전자송달을 통해 주소지와 실거주지 불일치 등으로 인한 우편 송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우편물 제작 및 발송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도 기대한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체납안내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체납정보를 확인·납부 할 수 있어 납세자 편의와 체납액 징수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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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1회 추경예산 3260억원 편성[굿뉴스365] 천안시는 현안 사업의 적기 추진 등에 중점을 두고 3,260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추경예산은 2조 7,260억원으로 본예산 2조 4,000억원보다 3,260억원이 늘어났다. 일반회계는 2,630억원이 증가한 2조 3,280억원, 특별회계는 630억원이 증가한 3,980억원이다. 일반회계 세입재원은 지방교부세 507억원, 조정교부금 21억원, 국·도비 보조금 등 증가분 809억원과 2023년 회계연도 순세계잉여금 957억원 등이다. 특별회계 세입재원 중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한 배수지 증설 공사 등 5개 사업에 지방채 260억원을 발행한다. 일반 및 특별회계 세출예산 사업별로는 생계급여 및 최중증 발달장애인 지원 등 취약계층 지원에 173억원, 시민의 가계 안정과 소상공인의 소득지원을 위한 천안사랑상품권 할인판매 보전금 116억원을 편성했다. 사회간접자본 확충과 대중교통 서비스 제고를 위해 산업단지 용수공급시설 확충 198억원, 하수관로 정비 171억원, 저상버스 구입 20억원, 시내버스 전기충전소·대폐차·환승 50억원 등을 반영했다. 또 세종~안성 고속도로 구조물 확장 123억원, 도시계획도로 개설 112억원, 읍면지역 마을안길 포장 등 도로 유지관리에 42억원 등을 편성했다. 그 외에 기초연금 204억원, 노인일자리 사업 68억원, 아우내은빛복지관 백옥관 리모델링 14억원, 경로당 기능보강 7억원을 반영해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 복지 분야 예산을 확충했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및 소하천 정비사업 110억원, 풍수해생활권 정비 및 풍수해보험사업 18억원 등을 편성해 재난재해에 대비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천안시의회 제268회 임시회에 상정돼 오는 29일 의결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