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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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동 방문형 공동대응팀, 1분기 간담회 열고 보호체계 강화[굿뉴스365] 천안시 신안동은 3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첫 방문형 공동대응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신안동 맞춤형복지팀과 아우내은빛복지관 소속 신안동 담당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은 복지대상자 정보를 공유하고 위기가구 공동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유지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올해부터 새롭게 바뀌는 복지서비스 및 주요 복지사업을 공유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실질적 보호체계를 강화했다. 정근혁 동장은 “독거노인을 위해 애써주시는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방문형서비스 공유 체계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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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면 행복키움지원단, 공동대응팀 1분기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천안시 성남면은 30일 2023년 1분기 방문형서비스 공동대응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성남면 맞춤형복지팀·주민복지팀, 천안시아우내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등 11명이 참석해 지역내 주요 복지서비스 대상자 정보 공유 및 서비스 연계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올해 새롭게 바뀌는 복지제도 안내 등이 이뤄졌다. 박호명 성남면장은 “간담회를 통해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촘촘하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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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동, ‘신선 그린푸드’로 건강한 식탁 지켜요[굿뉴스365] 천안시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은 30일‘신선 그린푸드 건강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생활 자립 능력이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건강식 섭취 기회가 적은 저소득 취약 가구의 경제적 부담 감소와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된다. 행복키움지원단은 대상자 가정에 매월 방문해 신선 식재료와 건강음식 조리방법을 전달하고 주기적으로 건강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문자 단장은 “이웃들의 건강한 한 끼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직접 요리하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만족감과 신체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돼 더욱 의미 있는 사업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의용 청룡동장은 “항상 여러 방향에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주는 행복키움지원단원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과 방법을 활용해 지역복지 발전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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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백석동 행복키움지원단, 1분기 간담회 및 교재비 지원[굿뉴스365] 천안시 백석동은 지난 29일 행복키움지원단이 1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은 1분기 간담회를 열고 전년도 사업 결산·감사 보고 및 올해 추진사업 등을 논의했으며 저소득가정 청소년 63명에게 ‘교재비 지원 도서 기프트카드’를 전달했다. 김용광 단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위기상황을 예방하고 대상자들의 욕구 변화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진 백석동장은 “행복 1번지 백석동 조성에 원동력이 돼 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의 다양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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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 “4월부터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하세요”[굿뉴스365] 천안시 동남구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지역에 사업장을 둔 법인의 2022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4월 1일부터 5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지난해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 법인이며 과세표준과 세액계산서를 작성해 법인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특히 2개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는 사업장이 소재한 각각 지자체에 사업장 연면적과 종업원 수에 따라 안분계산해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는 위택스를 통한 온라인 전자신고 또는 동남구 세무과 방문 신고 및 우편 등을 통해 가능하다. 앞서 동남구는 법인 사업자의 신고 편의를 위해 법인과 세무 대리인에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방법, 기한 등 세부 사항을 담은 사전 신고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주홍 동남구청장은 “대상 법인이 가산세 등 신고 지연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납부해주기를 부탁드린다”며 “법인의 신고·납부에 어려움이 없도록 안내와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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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 방문판매·전화권유판매업체 지도점검 시행[굿뉴스365] 천안시 서북구는 공정거래질서 확립 및 소비자 피해 예방, 권익 보호 강화를 위해 4월 한 달간 방문판매, 전화권유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서북구는 방문판매업체 50개소, 전화권유판매업체 10개소를 방문해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등록 및 변경사항 신고 판매원 명부 작성·비치 소비자 대상 계약서 발급 여부 전화권유판매 수신거부의사 등록시스템 가입 여부 등이다. 또한 점검을 통해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권고 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태종 서북구 산업교통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방문·전화권유판매업에 대한 관리·감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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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달려요 ‘제3회 천안시 독서마라톤대회’[굿뉴스365] 천안시도서관본부는 시민의 건전한 독서문화 형성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제3회 천안시 독서마라톤대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마라톤대회는 규칙적이고 건강한 독서 습관 확립을 위해 독서 활동과 마라톤을 접목한 범시민 운동으로 참가자들은 선택한 코스를 완주하면 된다. 참가 종목은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일반으로 구분해 신청 가능하며 도서 1쪽을 2m로 환산한다. 걷기코스, 단축코스, 하프코스, 풀코스 중 선택하면 된다. 천안시 도서관 회원이면 도서관 누리집에서 대회기간 내 언제든 신청이 가능하다. 완주자에게는 완주인증서와 1년간 도서 대출 권수를 기존 10권에서 20권으로 확대하는 혜택을 제공하며 부문별 우수완주자에게는 도서상품권 등으로 표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본부로의 개편 후 처음 개최되는 만큼, 제3회 독서마라톤대회는 더 많은 시민이 책을 읽고 목표를 성취하길 바란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독서를 생활화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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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선정[굿뉴스365] 성정청소년문화의집이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2023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호서대학교, 천안시청소년수련관과 공동 운영한다.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한국 청소년과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청소년의 교류 활동을 통한 청소년 세계시민 의식 함양과 글로벌 의식 고취를 목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같이 업, 가치 업’은 지속가능한 발전목표 13번 기후변화를 주제로 청소년 지속가능한 발전목표 실천과제 수립 바다를 빗질하듯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뜻하는 ‘비치코밍’ 등을 통한 실천적 환경보호 새활용을 통한 폐자원 가치 재창출 지역사회 대상 새활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예정이다. 정일현 성정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은 “천안시 청소년들과 국내 체류 중인 유학생들의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글로벌 역량 강화 및 새활용 교육으로 일상생활에서의 환경보호 실천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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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학산 치유의 숲으로 힐링여행’ 프로그램 운영 개시[굿뉴스365] 천안시가 오는 4월부터 ‘2023년 태학산 치유의 숲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태학산 내에 꾸며진 치유의 숲에서 다양한 산림 요소를 활용한 치유뿐 아니라 다양한 이색 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올해는 ‘태학숲 안’이라는 테마 아래 숲에서 편안을 구하는 내가 주체가 돼 진정한 나를 찾고 쉬고 나아가 심신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일반인 대상 상시 프로그램 1개와 가족, 직장인, 노인 등 대상별로 나눈 특별 프로그램 10개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태학숲 안’은 일반인 대상 프로그램이며 맞춤형 프로그램으로는 노인 대상 ‘아리아리 숲’, 출산예정 부부 대상 ‘아토의 숲’, 직장인 대상 ‘아름드리 숲’, 가족 대상 ‘올리사랑 숲’이 있다. 또 직장인, 우울증상 보유자, 경찰과 소방관,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유관기관과 협의 후 진행한다. 이밖에 올해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태학숲의 하루’라는 주제로 종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전 10시~오후 4시 6시간 동안 태학산 치유의 숲 전체 코스를 이용해 산림환경 속에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아울러 2022년 12월에 준공한 ‘숲속 족욕 체험장’을 이용한 족욕 테라피를 연계시킨 산림치유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천안시는 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2016년부터 2022년까지 부지면적 55ha에 사이좋은 길, 새소리 명상터, 치유광장, 향기치유원, 풍욕장 등으로 꾸며진 ‘태학산 치유의 숲’을 조성했다. 숲 내에 건립된 치유센터 1동 안에는 건강측정실, 치유체험실, 강의실, 관리실, 휴게실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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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천안사랑카드 부정유통 일제단속’[굿뉴스365] 천안시는 지역사랑상품권인 천안사랑카드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오는 4월 3일부터 28일까지 26일간 일제 단속에 나선다. 시는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근절을 통한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단속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민·관 합동단속반 2개 조를 편성해 가맹점 결제 데이터와 주민신고 사례에 대한 사전분석을 거친 후, 의심 점포를 현장방문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단속 내용은 물품 또는 서비스 제공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가맹점 등록제한 업종 영위행위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위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에는 최대 2,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가맹점 등록 취소 및 부정 이득 환수 조치를 강력히 시행할 예정이며 심각한 부정유통이 적발되는 경우 수사기관에 의뢰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시 담당자는 “운영대행사와 함께 천안사랑카드 결제 및 이용에 대한 이상 거래를 탐지해 부정유통을 감시하고 있다”며 “시민분들께서는 부정유통이 의심되거나 현장 목격 시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