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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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일터혁신에 선정[굿뉴스365]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7일 노사간의 상생과 혁신적인 일터를 만들고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호인사노무법인과 '일터혁신 컨설팅'을 진행한다. 일터혁신 컨설팅이란 인사 및 노무에 이슈가 있는 기업에 맞춤형 제도를 설계해 일터의 질을 높이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약 21주간 총 3가지의 일터혁신 컨설팅을 받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임금제도 개선 ▲평가제도 개선 ▲작업조직 및 작업환경 개선이다. 임금제도 개선은 직무능력·역할 중심의 임금체계 개선과 성과 역할 중심의 직급체계 개편등을 ▲평가제도 개선은 객관적인 평가지표 도출 및 합리적인 성과평가 체계 설계, 평가제도와 인사제도와 연계방안 수립 등을 ▲작업조직 및 작업환경 개선은 직무분석과 역할과 책임, 조직 재구성 및 직무 재분장 등이다. 앞으로 세종시사회서비스원과 호인사노무법인은 문헌분석과 설문, 인터뷰와 중간보고화 및 설문등 통합진단과 영역별 제도설계 및 최종보고 이행계획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명희 원장은“이번 일터혁신 컨설팅이 임직원들이 행복한 일터문화를 바탕으로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경쟁력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해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만들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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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재난 및 안전사고 유형에 대비한 역량을 강화한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일부터 26일까지를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의 달’로 지정해 여러 행사를 운영하는 가운데, 22일 오전에 본청 상황실에서 교육청 재난 안전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재난 안전 사례발표를 실시했다. 이번 사례발표는 최교진 교육감 등 교육청 모든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세종시교육청 직원의 재난 안전 역량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최근, 지구촌 이상기후 증가, 재난 및 안전사고 유형 다양화, 대규모 안전사고 발생 등으로 인해 현대 사회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야 할 시기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0년간 전국에서 발생했던 재난 및 안전사고 사례 살펴보기 ▲주요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 과정 ▲주요 성과 확인 및 개선 방안 검토 등의 내용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들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기타 안전사고 등 실제 세종시교육청에서 발생한 여러 사고 유형의 대응 과정을 함께 살펴보며 향후 개선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도 실시했다. 향후,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사례발표에 관한 결과 중 주요 개선사항 등을 세종시교육청 재난 안전 편람에 반영하는 등 재난안전사고 대응을 위한 체계를 지속해서 점검하고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사례발표는 여러 유형의 재난 및 안전사고의 대응 과정을 다시 한번 검토하고 토의해 보며 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현대 사회는 다양한 재난 유형에 맞춰 맞춤형 대응 방법을 발 빠르게 모색해야 할 중요한 시기이므로 모든 부서가 협업해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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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 봄 나들이‘떠나 봄’실시[굿뉴스365]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8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 등 80여 분을 대상으로 봄나들이를 진행했다. 평소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나들이는 서천의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장항스카이워크를 체험하고 군산 근대화 거리를 일주하는 등 모처럼 봄의 따사함을 마음껏 누리는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특히 생활지원사와 어르신들이 1:3으로 매칭하고 전문 간호인력을 배치하는 등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장소와 일정 등에 어르신들의 사전욕구를 반영해 기획된 이날 행사는 사회서비스원이 지향하는 ‘시민을 든든하게, 사회서비스를 탄탄하게’라는 공공돌봄을 취지를 잘 보여준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중 한 분은 “따뜻한 날씨에 콧바람도 쐬고 예쁜 꽃들도 보며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오늘 하루가 정말 행복하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김명희 원장은 “일상적 신체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오늘의 야외활동이 일상의 활력 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돌봄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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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체험교육원과 함께하는 즐겁고 안전한 어린이날[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2024년 5월 4일에 안전체험교육원에서 가족 초청 안전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회차와 2회차로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 안전 체험 교육 ▲공연 행사 ▲놀이 행사 ▲기념품 증정식 등이다. 특히 ▲체험 중심 안전 체험 교육은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항공, 선박, 산행, 지진 등 여러 주제의 안전 체험 프로그램이며 가족 구성원 모두가 안전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안전체험교육원은 가족 모두가 어린이날을 행복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어린이의 안전, 우리의 행복한 미래”를 주제로 한 마술쇼와 버블쇼, 실외 스포츠 놀이 공간 운영 등 다채로운 공연과 놀이 행사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2018년생 이후 출생한 유치원생 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두고 있는 가족 총 12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4월 22일 10:00부터 4월 25일 오후 3시까지며 안전체험교육원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초청 가족 결과는 4월 말에 안전체험교육원 담당자가 참석 대상 가족에게 개별 안내 예정이다. 안광식 안전체험교육원장은 “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특별한 안전 체험 행사를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전체험교육원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다양한 안전 체험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체험교육원 어린이날 행사에 한국과 홍콩 교류 활성화를 위해 홍콩에서 온 유·초·중·고 교장단, 현지 직원 등 총 25여명이 안전체험교육원 시설을 탐방하고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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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관리자로서 한 걸음 나아간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4월 24일에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세종시 관내 공·사립유치원 전임 및 겸임 원장 65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공·사립유치원 원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세종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도와 민주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최교진 교육감이 ‘마음으로 소통하는 관계’에 대한 내용으로 특강을 시작한다. 이어서 ▲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지도자의 역량 ▲장욱진 화가의 진지한 고백을 통한 대중과의 소통 방법 ▲세종교육정책 안내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더불어, 세종교육원은 참석자들을 위해 국립세종수목원 정원 해설 교육 및 관람까지 마련해, 참여자들이 업무와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우태제 세종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단순한 연수를 넘어 모두가 함께하는 세종교육공동체의 소통과 공감의 자리다”며 “앞으로도 세종교육정책에 대한 이해와 유치원 관리자의 역량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교육원은 유치원 관리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전문성 개발과 교육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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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동, 36개 통 마음 담은 화합의 나무 식재[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이 최근 복합커뮤니티센터 화단에 화합의 나무를 식재했다.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등 40여명이 참석해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소나무를 심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쓰인 흙은 고운동 36개 통의 흙이 모두 모인 것으로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박미애 고운동장은 “이번 화합의 나무 식재로 고운동 주민들이 하나로 뭉치고 지역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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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열무김치·영양만점 국수 드시러 오세요[굿뉴스365] 대한적십자 연동면봉사회가 22일 연동면 명학리 등 9개 마을을 찾아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콤달콤 입맛을 돋우는 열무김치와 정성을 다해 직접 뽑은 국수를 준비해 어르신들에 대접했다. 연동면적십자는 매년 4월 찾아가는 경로잔치 개최와 함께 매월 결연을 맺은 무의탁노인을 찾아 안부를 물으며 효를 실천하고 있다. 민명주 대한적십자 연동면봉사회장은 "어렸을 때부터 봐온 마을 어르신들은 내 부모나 마찬가지”며 "정성 담긴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연동면 적십자는 연말 김치 나눔 봉사 등을 하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종우 연동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어 봉사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며 "매년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 사랑을 전달하는 적십자봉사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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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에서 사라지는 과일? 세종은 달라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277억원 규모의 학교급식 지원계획을 확정했다. 시는 지난달 초중고 무상급식과 세종산 현물 추가지원, 공사립 유치원 대상 우수 농산물 등 식품비 지원을 골자로 한 계획을 먹거리위원회에서 심의받고 이달 교육청과 세부 조율을 통해 최종 계획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세종산 수박 28톤을 학교급식에 전액 무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오는 10~12월에는 세종산 배, 포도, 사과, 딸기 등 총 71톤, 7억원 규모의 과일을 학교급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사과 등 과일값 급등으로 전국 학교급식에서 과일이 사라지는 추세지만 세종산 현물 추가지원 사업에 따라 학교급식에서 과일이 유지되면서 이번 학교급식 지원사업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지난해 전국 학교급식 최초로 이용 도축을 통해 세종산 한우 12톤을 관내 전 학교에 공급했던 것과 같이 올해도 한우를 학교급식에 공급한다. 최대 다수의 농업인이 혜택을 보는 쌀과 감자, 양파, 대파 등 다소비 식재료 품목 중심으로 구성된 21개 농산품목은 45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1년 치 급식일 모두 세종산 고품질 쌀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무상급식 세종산 추가지원 사업은 공급자인 농업인과 수요자인 학교 모두가 만족하는 보석 같은 사업”이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과 인력을 보유한 공공급식센터와 의회, 교육청, 관내 농협, 생산자 단체 등과 협력해 세종산 우수 식재료 비율이 꾸준히 높아지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세종산 현물 추가지원 사업의 농업인 만족도는 89%, 학교의 만족도는 8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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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균 행정부시장, 세종공동캠퍼스 현장 점검[굿뉴스365] 김하균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이 22일 세종시 4-2생활권 집현동에 조성 중인 세종공동캠퍼스 부지와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9월 개교를 앞둔 세종공동캠퍼스의 차질 없는 공사 진행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는 김하균 행정부시장, 시청 관계 공무원, LH 세종특별본부 직원, 감리단 직원 등이 참석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공동캠퍼스 조성 현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한 뒤 한밭대, 충북대, 충남대 학생회관을 지나 체육관 기숙사까지 동선을 따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차질 없는 개교를 위해 준공 일정이 준수될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공동캠퍼스는 다수의 대학과 연구기관이 입주해 강의실 등 교사와 도서관, 체육관, 기숙사 등 지원시설을 공동 이용하고 상호 융합 교육·연구 하는 신개념 대학이다. 현재 서울대, 한국개발연구원, 충남대, 충북대, 한밭대가 입주하는 임대형캠퍼스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8월 준공을 완료한 뒤 9월 개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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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형 1회용품 줄이기 실천 '나부터, 내손으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과 머리를 맞대고 세종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기 위한 국민정책디자인단 활동에 나선다. 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 관련 전문가, 시민, 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세종시 국민정책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정책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기 위해 추진되며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정책모형이다. 이번 국민정책디자인단 활동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배달음식 및 1회용품 사용이 증가하면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은 높아졌으나 실제 행동 변화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서 출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국민정책디자인단 활동에 참여할 시민위원 위촉에 이어 세종시 1회용품 사용 관련 정책 현황 및 문제점, 1회용품 사용을 줄여야만 하는 이유 등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도 마련됐다. 특히 이날 위촉된 국민정책디자인단은 폐현수막으로 만든 ‘일회용품 줄이기는 나부터, 내손으로’라는 문구와 개인 텀블러 사용을 강조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참여 의지를 다졌다. 앞으로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세종형 1회용품 줄이기 실천 방안에 대한 다방면 논의를 진행해 개인, 공공기관, 기업 등 지역 사회 모든 구성원의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협력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세종시는 2024년 갑진년을 다회‘용’의 해로 지정해 자원순환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국민정책디자인단 운영을 통해 모든 시민이 함께 하는 지속가능한 세종형 실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