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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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민주항쟁 의미’모든 세대와 함께 나눠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6·10 민주항쟁의 의미를 전 세대와 공유하기 위해 10일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제33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문화제’와 사진전을 개최한다. ㈔세종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가 주관하고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후원하는 이번 기념문화제는 ‘모두를 지키는 약속, 민주주의’를 주제로 개최된다.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영상대 연기과 학생들의 상황극과 세종국제고 학생들의 시 낭독, 세종예고 댄스 동아리 공연, 어린이합창 등 지역의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와 지역문화인들의 공연으로 기획된다.세종호수공원 송담만리 전시관에서는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약 50여 점의 사진이 전시된 ‘다시 보는 6·10민주항쟁 사진전’이 4일에서 18일까지 15일간 개최된다.김준식 ㈔세종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장은 “6월 민주항쟁의 정신을 기억하고자 이번 행사를 주관하게 됐다”며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33년 전 그날을 기억하고 세종시 민주주의의 발전을 되새기는 계기를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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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대상 심리방역으로 코로나블루 막는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코로나19로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문제를 호소하는 시민들에게 심리방역을 실시한다.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실직, 일자리 감소에 대한 불안과 미뤄진 등교일정으로 인한 학업의 부담, 외출부족으로 청소년들이 과도한 스트레스를 경험하며 심리지원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실제로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알바콜이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2일까지 성인남녀 805명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19로 우울감을 경험했다고 답한 인원은 응답자의 69.2%로 확인됐다.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코로나블루 증상이 심해지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89.6%가 ‘그렇다’고 응답했고 코로나블루 증상 1위는 일자리 감소, 채용중단 등으로 인한 불안감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그간 확진자와 가족, 자가격리자를 중심으로 제공해왔던 심리지원을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시행한다. 심리지원 서비스로는 정신건강전문요원 전화 상담과 정신건강 사정평가가 지원되며 보다 전문적인 진료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의료기관에 연계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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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포털 세종엔으로 신규업소 정보 찾는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9일부터 옥외광고물 허가·신고를 신청한 신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위치기반 스마트포털 ‘세종엔’을 통해 1개월간 업소 홍보 서비스를 제공한다.시는 무분별하게 설치되는 불법 광고물에 대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설치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소상공인을 위한 상가활성화 대책으로 신규업소 홍보 서비스를 마련했다.주요 홍보내용은 업소, 이벤트 및 행사, 사진 자료 등 업소에서 제공한 자료로 세종엔 사용자가 메인 지도 내 주변 정보에서 ‘신규업소’를 선택하면 위치와 함께 상세내용이 표출된다.세종엔은 날씨, 길 찾기, 관광지, 맛집, 버스정류장 등 74가지 도시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포털 사이트에서 세종엔을 검색하면 접속할 수 있다.정채교 도시성장본부장은 “세종엔 신규업소 홍보 서비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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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3일차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채평석)는 5일 문화체육관광국과 세종시문화재단,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을 대상으로 3일차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정복지위 위원들은 각 부서 소관 업무에 대해 다각도로 질의하고 문제점이 발견된 사안에 대해서는 개선책을 요구했다. 채평석 위원장 “근대문화 유산 발굴에 적극 나서야” 채평석 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재 발굴과 등록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채 위원장은 부강성당이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될 예정이라는 보도에 반색을 표하며, “시가 근대문화 유산으로 평가 받을 수 있는 역사적 가치를 가진 문화재 발굴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채 위원장은 부강성당처럼 의미 있는 문화유산들이 문화재로 등록되어서 시민들에게 역사적 교훈과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윤희 부위원장 “문화예술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적극 행정 요구” 이윤희 부위원장은 문화예술체육 분야에 필요한 인프라 확충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부위원장은 아트센터와 국립박물관단지 등 세종시 문화예술 인프라의 기틀이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한 준비와 점검이 필요하며, 이와 관련된 연구용역 결과가 시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연구계획에 근거해 연구용역을 효과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부위원장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정책아카데미 프로그램과 관련해 수강생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공무원들의 청취 태도가 적극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지적하며, 프로그램 운영 대상을 시민과 분리해서 강의 효과와 공익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이 부위원장은 국비지원이 끝나는 3년 후에도 공공스포츠클럽이 자생단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청소년 엘리트 교육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노종용 위원 “보다 적극적인 관광 정책 수립해야” 노종용 위원은 세종시 연간 관광객이 17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전국의 유명 관광지를 제치고 ‘관광지별 타인 추천 의향 1위’를 기록하는 등 관광분야 발전 가능성이 향상되고 있는 만큼, 보다 적극적으로 관광 정책을 수립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노 위원은 지역 콘텐츠 거점기관 사업과 관련해 지역 문화산업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e-스포츠’ 사업 등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노 위원은 내년 개관을 앞둔 아트센터 준비와 관련해 전문 인력 확보는 물론, 행복청과 적극적으로 협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안찬영 위원 “세종시문화재단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위해 노력해야” 안찬영 위원은 세종시문화재단이 시청과 시민, 지역 예술인단체 사이에서 중심을 잡고 문화예술 분야에서 전문적인 방향 설정과 문화향유 제안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철저한 교육과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안 위원은 책 읽는 세종 어린이 축제업체 선정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지역 현안이나 행사의 특성에 맞는 평가 기준을 만들어 업체를 선정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안 위원은 아트트럭과 같은 현장방문 문화사업에 대한 효과성 검토를 통해 사업 지속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안 위원은 인재육성평생교육원에서 발생한 모범 장학생 장학금 재상환과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장학금 지급 기준에 대한 철저한 검토와 함께 장학금 재상환 검토 과정에서 개인적인 사정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순열 위원 “개인과 단체 자격으로 지역문화예술 지원금 중복 지급 문제” 이순열 위원은 세종시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 특성화지원 사업에서 동일인에게 예술가 개인 지원금과 예술단체 지원금을 중복 지급한 사례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이 위원은 많은 예술가들에게 골고루 지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금 대상자 선정에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영세 위원 “세종시문화재단 독립성과 자율성 보장해야” 이영세 위원은 세종시 문화재단 직원들의 높은 퇴사율과 짧은 근속연수를 지적하며, 직원 근무환경 개선과 조직 안정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 위원은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세종시문화재단의 독립성과 자율성 보장을 위해 기관 운영에 대한 간섭과 통제가 최소화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위원은 세종시의 관광 아이템 개발을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행정도시와 호수공원 외에도 읍?면?동의 농촌관광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 활성화를 비롯해 기존 인적자원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제안했다. 한편, 행정복지위는 8일 보건복지국과 세종시복지재단을 대상으로 4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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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촌동, 주민총회 준비 위한 주민자치회 워크숍 개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이 지난 6일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총회 준비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대표 기구인 주민자치회가 개최하며 주민투표를 통해 마을의 중요사항을 결정하게 된다. 주민총회에서는 특히 주민세를 재원으로 하는 자치분권특별회계 마을계획사업을 비롯해 주민제안사업 예산안 등에 대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이 결정은 시의회의 승인을 거쳐 내년도 예산에 직접 반영이 된다. 이경숙 종촌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의 결정이 곧 마을사업이 되도록 하는 세종특별자치시의 주민자치회와 자치분권특별회계 구조는 주민자치를 위한 매우 훌륭한 모델이라며 오는 7월 18일 개최 예정인 주민총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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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층 이하 공동주택 재난배상책임보헙 가입을”[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현행 재난배상책임보험법 개정에 따라 보험가입이 의무화 되는 15층 이하 임대아파트와 연립·다세대 주택 등을 대상으로 보험가입 홍보활동을 강화 추진한다.재난배상책임보험은 대규모 화재나 폭발, 붕괴에 따른 제3자의 신체, 재산피해를 보전해주는 정책성 의무보험으로 보험 가입자의 과실이 없는 경우에도 피해자의 손해를 보상해 주는 제도다.기존 보험가입대상시설은 일반음식점 등 19종으로 지난 1월 7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개정으로 공동주택이 추가됐다.보험료는 면적에 따라 연간 2만원부터 가입되며 신체 피해는 사고당 인원 제한 없이 1인당 1억 5,000만원, 재산피해는 10억원까지 보장된다. 시설관리자는 다음달 6일까지 재난배상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며 미가입시 일수에 따라 최소 10만원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시는 7월 6일 가입 특례기간 종료 전까지 관내 전 보험가입 의무화 대상이 100%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관련시설 관리자 등에 안내문 발송 및 홍보물 배부를 통한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윤병준 안전정책과장은 “관리사무소 등 관리자에 의해 보험 납부가 가능한 공동주택이 우선 추가됐다”며 “가입대상 시설의 관리자는 보험가입과 함께 시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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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스타트업 발굴‘유니콘 기업’성장 돕는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의 특화된 관광 상품 개발을 지원하고자 오는 7월 27일까지 ‘2020 대전-세종 관광스타트업 공모’를 추진한다.이번 공모는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의 첫 번째 사업으로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 대전마케팅공사,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공모 분야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미만의 스타트업 대상 예비 및 초기스타트업 창업한지 3년 이상 된 관광관련 중소기업 대상 혁신관광스타트업 한국관광공사에서 우수 관광벤처로 선정된 기업 중 지역으로 정착을 유도하는 지역상생 관광벤처 등 3개 분야다. 대전·세종에 관광관련 업종으로 사업자를 등록할 예정이거나 해당 지역에 사업자등록을 한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중 예비 및 초기스타트업 선발대상 4개사 중 1개사는 세종시 소재 업체 및 지역주민, 대학생 중에서 선발한다. 심사는 창의성 및 차별성, 실현 가능성, 기속가능성, 지역 관광산업 기여도 등을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특히 4차 산업 관련 사업의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선발된 기업에는 오는 9월 초 구축완료 예정인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내 입주기회가 제공되며 관광기업 역량 강화 교육·컨설팅, 관광기업·유관기관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특히 선정기업 중 상위 7개사에는 기업당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 지역 대학생 등을 채용 시 인건비 지원 전문 경영컨설팅 등 기업 성장을 위한 제반사항이 지원된다.시는 이번 공모전으로 지역의 관광자원과 IT기술을 접목해 관광객 불편사항 해소, 여행편의 제공은 물론, 지역문화자원 등을 활용해 독특한 문화체험 상품 기획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2020 대전-세종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은 대전마케팅공사 홈페이지를 참조해 신청서류를 작성, 오는 7월 27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김성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을 통해 세종시 관광의 활력을 끌어낼 참신한 기업들을 발굴, 지원할 것”이라며 “코로나19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유망스타트업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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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박람회 in 세종서 성공 노하우 배워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9월 17일 세종사회혁신센터에서 ‘2020년 실패박람회 in 세종’을 개최하기로 하고 6월부터 9월까지 시민이 참여하는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020년 실패박람회는 실패의 두려움에 포기하려는 국민에게 실패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 희망과 재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박람회다.시는 이번 박람회 주제를 ‘그만두면 실패, 도전하면 자산’으로 잡고 세종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 마을과복지연구소, 청년희망팩토리, 세종시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 개최를 준비해왔다.오는 9월 17일 박람회 개최 당일에는 개막행사에 이어 실패강연, 부스운영, 숙의토론, 정책제안 퍼포먼스 등이 소규모 문화제 형식으로 치러진다.이에 따라 8일부터는 ‘실패해도 괜찮아’, ‘실패는 끝이 아닌 성공의 과정’으로 인식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실패인식 개선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진행된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실패사례모집 실패사례 경연대회 온라인 사생대회 응원 댓글 이벤트 SNS이벤트 등 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가 펼쳐진다.실패사례 모집과 경연대회는 6월부터 8월까지 모집기간을 두고 심사를 통해 금상, 은상, 동상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며 참여만 해도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경연 참여는 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되며 실패 사례에 응원의 댓글을 남기는 시민에게도 매달 추첨을 통해 온라인 쿠폰을 증정한다. 온라인 사생대회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초·중·고 각 금상, 은상, 동상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며 심사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시민의 평가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정책제안 등을 위한 숙의토론 프로그램은 ‘시민이 만들어가는 행복한 세종살이’를 주제로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청년, 시민 등 4개 분야로 나눠 6월부터 9월까지 4단계로 진행된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로 대규모 행사보다는 정책과제 발굴·제안을 위한 토론에 많은 비중을 두고 내실 있게 진행할 계획”이라며 “실패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되는 만큼 이번 실패박람회가 재도전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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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치안 부문 아태지역 최우수도시 선정[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세계 최고의 IT분야 시장분석 및 컨설팅 전문기관인 IDC가 주관하는 ‘2020 스마트시티 아시아/태평양 어워드’에서 공공안전-스마트 치안 부분 최우수 도시로 선정됐다.2020 스마트시티 아시아/태평양 어워드는 기능별로 구분된 14개의 스마트시티 이서비스 영역에서 우수한 정부 및 공공기관, 민간 기업을 선정하는 스마트시티 분야 국제행사다. IDC는 올해 6회 행사에서 일본을 제외한 아태 지역 내 행정 시민 참여 디지털 자본·접근성 공공안전 스마트치안 등 14개 분야에서 19개의 수상자를 선정했다.시는 공공안전-스마트 치안 부분에서 행복청과 LH와 공동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세종 플랫폼 기반 범죄 안전 도시 서비스’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시는 자체 보유 디지털 데이터 연계를 통해 세종안심이앱 CCTV비상벨, 음악방송 등 범죄 예방 지능형 선별관제, 번호인식 CCTV, 객체 재식별 등 범죄 감시에 활용하고 있다.이외에도 시는 통합플랫폼 112·119·재난안전상황실 연계 등 범죄 대응 스마트포털 ‘세종엔’ 활용 안전·교통·환경 등 76종의 생활데이터 제공 등을 통해 공공안전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는 이번 수상으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플랫폼 기반 범죄 안전 서비스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확인하고 시민안전 증진에 기여하고 있음을 인정받게 됐다.장민주 스마트도시 과장은 “올 하반기에 지능형 영상관제 기술을 본격 도입하고 감염병 관리에 활용 가능하도록 ‘세종안심이’ 기능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어워드 수상을 계기로 시민안전이 최적화된 스마트 안전서비스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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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자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이날 대전세종연구원 이윤희 연구위원은 미세먼지, 수질관리, 폐기물관리, 가축분뇨 관리 등 환경교육 및 연구를 통해 세종시 환경보전을 위한 정책 수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세종특별자치시장상에는 가정·상가 대상 컨설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기후환경네트워크 강청화 팀장과 고복자연공원 외래어종 퇴치 등에 기여한 ㈔세종녹색환경지킴이 김종헌 부회장이 선정됐다. 또, 환경보전 정책 개선에 기여한 시민과함께하는미세먼지대책위원회 이정희 위원장과 야생동물 서식 개체수 조절에 힘쓴 ㈔세종시유해조수구제단 이희복 사무국장도 세종특별자치시장상을 받았다.이외에도 학생 대상 자원 재활용 강의로 자원순환에 이바지한 세종시환경기술인협회 황동준 회원과 시청 환경정책과 김규열, 장인구 씨도 시장상을 수상했다.이춘희 시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녹색전환은 전 세계적 흐름”이라며 “이번 환경의 날을 시작으로 저탄소 순환경제를 실현해 산업사회에서 생태사회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