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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

“승리 향한 여정에 저의 모든 것 동료들과 국민들께 바치겠다” “자랑스러운 조국 부끄럽게 만드는 범죄자 집단에게 승리하자” “제가 믿는 건 당원 동료, 우리가 믿어야 할 건 오직 국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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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튜브방송 캡처 [굿뉴스365]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승리를 향한 이 고난의 여정에 저의 모든 것을 동료들과 국민들께 바치겠다”며 결연한 필승을 다짐했다. 한 위원장은 "여러분의 동료 한동훈입니다”라는 서두로 당원동료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요즘, 선거 어렵다는 소리 많이 들으실 것이다. 실제로 어렵다”고 애둘렀다. 이어 "몇 석이다, 아니다 몇 석이다. 말이 많지만 그건 방관자들의 말이다”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이 선거의 주인공인 우리는 달라야 한다”며 "서로를 믿자. 이길 수 있고, 이겨야 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어 "2년 전을 생각해 보자. 180석의 거대 여당이 단체장까지 모두 움켜쥐고 있었다. 기울어진 언론 지형에, 선거 3일 전엔 말도 안 되는 가짜뉴스까지 나왔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승리했다. 그 모든 어려움을 뚫고 결국 승리했다”며 "오직 국민의 힘만으로, 우리 국민의힘이 승리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이 그때보다 상황이 어렵냐, 지금 우리 후보들이 상대보다 못하냐”고 반문하고 "그렇지 않다. 저와 여러분의 가슴속에 그때의 열정과 필승의 의지가 있다면 우리는 다시 승리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겼던 당이고, 이길 수 있는 당이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우리의 힘으로, 국민과 함께, 우리의 자랑스러운 조국을 부끄럽게 만드는 범죄자 집단에게 승리하자”며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산업화를 이끌고 기적의 정권교체를 이끌었던 우리가 저런 자들에게 질 수 없다”고 역설했다. 이어 "제가 믿는 것은, 바로 당원동료 여러분이다. 우리가 믿어야 할 것은, 오직 국민뿐이다”라며 "서로를 믿고,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다시 국민 속으로 나아간다면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라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반드시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 승리를 향한 이 고난의 여정에 저의 모든 것을 동료들과 국민들께 바치겠다”며 "이제 함께 밖으로 나가서, ‘국민만 보고 찍으시라’고 설득하자”고 독려했다.

문진석 후보, 4.10 총선 본격 선거운동 돌입

문진석 후보, “천안 시민을 믿고 마지막까지 사력을 다해 달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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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365]더불어민주당 천안시갑 문진석 후보는 28일 천안시 갑‧을‧병 국회의원 후보 합동 ‘총선 필승’ 출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청당동 일대에서 아침 인사로 공식적인 선거 일정을 시작한 문 후보는 각계각층의 시민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천안 발전에 대한 비전을 전달하는 민생탐방 활동을 이어갔다. 이어 저녁 6시 천안 터미널에서는 문진석‧이정문‧이재관 후보와 천여 명의 당원 및 지지자들이 집결해 갑‧을‧병 합동 출정식을 열었다. 현장에는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가 참석해, 문 후보를 지지했다. ‘채상병 순직 진상규명 및 박정훈 대령 명예회복을 위한 해병대 예비역 전국연대’ 법률자문역을 맡고 있는 김 전 검사는 연단에 올라 해병대 채상병 순직 수사외압을 자행한 윤석열 정부를 강하게 규탄했다. 김 전 검사는 "해병대를 전역한 선배로서 후배의 순직과, 이를 은폐하는 세력들의 행태를 바라보며 무력함과 미안함에 차오르는 분노를 참을 수 없었다”며 국민의 힘 신범철 후보를 향해"수사외압 피의자 신범철 후보가 갈 곳은 국회가 아니라 수사기관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천안이 채상병, 박정훈 대령 수사외압 은폐에 앞장선 사람들이 감히 발을 들일 수 없는, 이번 총선에서 대한민국의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바로미터가 될 것을 믿는다”, "4월 10일을 범죄를 은폐하는 이 부도덕한 정권이 종말을 고하는 날로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문 후보는 "지난 4년 천안 발전과 천안 시민의 행복만을 생각하며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지금 대한민국에는 개인의 보위를 위해 권력을 이용하는 사람이 아닌, 국민을 위해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외쳤다. 이어"윤석열 정부 2년, 민주주의 후퇴, 민생파탄, 한반도 평화 파괴를 만들었다”면서 "범죄에 연루된 사람들을 영전시키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단 한 번도 국민을 존중한 적 없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천안 시민을 믿고 마지막까지 사력을 다해 달리겠다”고 호소했다. 21대 현 국회의원으로 재선 도전을 선언한 문진석 후보는 ‘검증된 실력, 천안의 경쟁력’을 슬로건으로 철도혁명‧도로혁명‧경제‧문화‧청년‧저출생 등의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충청권 국민의힘, 국회의사당 예정지서 ‘필승결의’

“국회의사당 세종시 완전 이전, 국민의힘이 합니다. 국민의힘은 지금 합니다”

충청권 국민의힘, 국회의사당 예정지서 ‘필승결의’

[굿뉴스365] "국회의사당 세종시 완전 이전, 국민의힘이 합니다. 국민의힘은 지금 합니다” 충청권 국민의힘 후보들은 28일 오후 2시 세종 국회의사당 예정지에서 이 같이 외치며 4.10 총선 승리를 위한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결의대회에는 충남 정진석 후보(공주부여청양), 대전 조수연 후보(서구갑), 양홍규 후보(서구을), 세종 류제화 후보(세종시갑), 이준배 후보(세종시을), 충북 박덕흠 후보(보은옥천영동괴산), 서승우 후보(청주시 상당구), 김진모 후보(청주시 서원구), 김동원 후보(청주시 층덕구), 김수민 후보(청주시 청원구) 및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진석 충청권 공동선대위원장은 "민주당이 또다시 장악하는 국회를 상상해 보라”며 "국정은 또다시 혼란의 도가니에 빠져들게 되고 국회는 국민들이 제일 싫어하는 난장판 싸움판 국회가 재현되고 말 것”이라고 우려했다. 정진석 후보(공주부여청양) 정 위원장은 "우리는 집권여당으로서의 책무를 다해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굳건히 하나로 뭉쳐서 충청의 발전, 세종의 수도 완성, 정치 행정수도의 완성, 대한민국의 전진을 다 함께 이끌어 가자”고 역설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 이를 중심으로 한 법안을 국회에 상정, 국회 세종 완전 이전을 앞당기겠다"고 약속했다. 류제화 세종갑 후보는 "민주당은 180석 거대 야당인데도 불구하고 하지 못했다”며 "국회의사당 세종 완전 이전은 행정수도 세종완성과 충청중심시대를 열겠다는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의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라며 "돌아오는 붉은꽃이 만연한 4월 10일이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류제화 후보(세종시갑) 양홍규 대전 서구을 후보(대전 필승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은 "오늘부터 13일 동안 열심히 달려서 여기 계신 모든 후보들 다 당선시켜서 대한민국 살려내자”고 강조했다. 박덕흠 후보는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운명을 가르는 선거”라며 "광화문에 왜 나왔느냐. 입시비리, 대장동 비리 때문이 아니냐. 범죄혐의가 있는 자들이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하는데 이것 막아야 되지 않겠는가. 쓰레기를 싹 치워버리는 국민의힘이 돼야 된다. 국민의힘이 본때를 보여주자”고 역설했다, 끝으로 운동원들 및 지지자들은 "국회의사당 세종시 완전 이전, 국민의힘이 합니다. 국민의힘은 지금 합니다”라는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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