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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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11개 메달 획득[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이 지난 17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6개, 동메달 3개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8명, 지도자 및 인솔자 9명, 임원 3명 등 총 20명의 선수단이 육상 등 4개 종목에 출전했다. 선수단은 출전 종목인 육상, 보치아, 볼링, 배드민턴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육상, 볼링 종목에서는 2관왕을 달성했으며 보치아와 배드민턴에서도 금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획득하여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정순 교육장은 "경기에 최선을 다한 우리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자신의 역량과 소질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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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홍성군의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 만들기[굿뉴스365]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 이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0일 제303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하였다. 이 의원은 사람들의 손을 잡고,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큰 영광이자, 책임감을 느끼게 해주는 일이지만 손을 잡아주고 싶어도 잡을 수 없는, 고된 삶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도 들을 수가 없는 ‘은둔형 외톨이’에 대하여 발언했다. 은둔형 외톨이는 사회·경제·문화적 원인으로 집 등의 한정적인 공간에서 일정 기간 이상 사회와 단절된 상태로 생활하여 정상적인 학업 수행이나 사회활동이 현저히 곤란한 사람을 말하며,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전국 단위의 통계는 없지만, 지난 해 국무조정실에서 발표한 ‘2022년 청년 삶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립·은둔 징후가 나타난 청년을 최대 약 54만 명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일본을 예로 들며 1970년대 청소년 등교 거부 현상, 1990년대에는 20대의 청년 ‘히키코모리’, 2020년대에는 ‘8050리스크’를 설명하며, 8050리스크란 50대의 히키코모리 자녀가 80대 부모의 연금에 기대어 생활하여 부모와 자녀 모두의 생활이 망가지는 사회문제임을 언급했다. 이러한 사회문제는 우리나라에도 재현되고 있으며 학업성적, 가정불화, 학교폭력, 경제적 어려움, 부적응, 우울증,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미취업 상태 장기화 등 다양한 이유로 고립을 선택하게 되었으며, 여기에 삶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 또한 한몫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이제는 사회적 고립을 개인 차원이 아닌 전 국가적 차원의 문제로 접근해야 하며, 정부와 지자체 주도의 정책 마련으로 이들에 대한 지원은 결코 값비싼 비용이 아니라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투자라고 제언했다. 이를 위해 ▲법적·정책적 근거의 마련으로 예방적 관점, 사후적 관점 모두 균형을 맞추어 장기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하며, 실태조사가 무엇보다도 시급한 과제라고 제안하였다. 또한 ▲지원 정책은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를 대상으로 설정하여 더 이상 은둔형 외톨이 문제를 불안정한 가정에 나타나는 숨겨야할 문제라고 치부해서는 안된다고 제시했다. 끝으로 ▲지원센터 운영을 확대하여 서울과 광주 두 곳뿐인 지원센터를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의견을 내놓았다. 끝으로 이 의원은 "살다보면 누구나 숨고 싶고, 도망치고 싶은 순간이 있고, 본인 또한 그런 순간이 있었다”라고 말하며, "은둔형 외톨이는 나, 가족, 친구의 문제가 될 수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통받는 이들에게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일이 우리 사회가 함께 해나가야 할 과제이다. 이를 위하여 집행부에서는 사회와 끊어진 이들에게 희망의 사다리를 놓는 세심한 정책을 펼쳐주시기를 촉구한다”라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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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제303회 임시회 개회[굿뉴스365]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5월 20일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과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하는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홍성읍 원도심 및 광천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먹거리 특화시장 조성 현장 점검 및 관광상품 개발을 비롯한 군정 주요 사업장과 생활민원 현장 등 23개소를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문제점 등을 점검한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 발의 6건, 홍성군수가 제출한 홍성군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12건 등 총 18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한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윤일순 의원이 등록한 ▲홍성군의회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며, 행정복지위원회는 문병오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보호 조례안, ▲홍성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최선경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귀향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은미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홍성군수가 제출한 조례 7건과 ▲2024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의하고, 산업건설위원회는 윤일순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안, 홍성군수가 제출한 조례 3건과 ▲홍성군 군관리계획(용도지역 및 수산자원보호구역) 결정 (변경)안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1일차에는 금마 게이트볼장과 삽교천 민원사항 현장점검, 내포신도시의 주민들이 원하는 여가문화 조성과 불편사항을 해소하며, 청소년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복합공간 마련 등 주민 수요를 지속적으로 파악할 예정이다. 2일차에는 김좌진생가 성역화 사업을 비롯한 한성준 춤 전시관 관련 진행 사항을 점검하고, 서부·은하·결성면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방문을 할 예정이다. 셋째날은 홍성읍 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하여 청년88 사무실과 먹거리 특화시장을 조성할 홍성상설시장, 쌈지 주차장 설치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는 현장을 점검하여 보다 발전적인 대안을 강구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선균 의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장에 대한 민원 사항 점검과 개선사항을 건의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임시회가 군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뜻깊은 회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는 5분 자유 발언을 시간을 통해 이정희 의원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를 발언하였다. 사회·경제·문화적 원인으로 집 등의 한정적인 공간에서 일정기간 이상 사회와 단절된 상태로 생활하여 정상적인 학업 수행이나 사회활동이 현저히 곤란한 ‘은둔형 외톨이’에 대해 언급하였다. 이들이 소외되지 않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실태조사를 통한 법적·정책적 근거 마련, 은둔형 외톨이 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에 대한 지원 정책 마련, 마지막으로 지원센터 운영 확대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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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을호텔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굿뉴스365] 홍성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을호텔 개발 정책연구회’(대표의원 김은미)는 지난 17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을 호텔 개발’을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김은미 대표의원을 비롯해 연구단체 소속의원인 이선균 의장, 윤일순 의원과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업체로부터 연구물에 대한 최종 결과를 청취한 후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보고 내용으로는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보완하여 3가지의 관광 여행 상품을 제시하였으며 운영 협의체 구성, 홍보 마케팅 계획, 관광상품 판매방안 등에 대한 제언을 하였고, 홍동유기농팜호텔의 포스터 및 가이드엽서 등에 대한 40여 개의 디자인 제작물을 보고하였다. 대표의원인 김은미 의원은 "용역기간이 길지 않았음에도 내실있는 결과가 나올수 있게 신경써주신 용역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의원 연구단체에서 노력한 연구 결과물은 관련부서에 전달해 홍성군 관광 정책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보고된 연구결과를 오는 6월에 개회되는 제304회 제1차 정례회 기간에 연구결과 최종 심의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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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공유재산 담당자 실무교육 실시[굿뉴스365] 홍성군은 지난 16일 홍주성역사관 다목적실에서 각 부서 및 읍·면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 및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2024년 공유재산 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원거리 집합교육이 어려운 군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들을 위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공유재산 법령의 이해, 공유재산 실태조사 및 사례해석, 무단 점유 변상금 부과, 질의응답 등 공유재산 실무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유재산을 관리하면서 실무적으로 어려웠던 사항 및 업무 담당자들이 숙지해야 할 법령과 제도, 놓치기 쉬운 부분과 감사 지적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장동훈 회계과장은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제고를 통해 효율적인 재산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실무능력 함양 교육을 실시해 최고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9월 말까지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해 현장 확인을 통한 무단 점유, 대부 목적 외 사용, 불법 시설물 축조 등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변상금 부과 및 원상 복구 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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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촌 생활서비스 향상을 위한 전문인력 모집[굿뉴스365]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농촌지역의 부족한 생활서비스를 보완하기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지역 내 전문인력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완료지구를 중심으로 전문인력을 발굴해 배후마을에 부족한 생활서비스를 전달하고 교육·문화·건강·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홍성군 면단위 농촌마을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역 내 전문인력으로 총 16명의 전문인력을 선발한다. 선발된 전문인력은 필수 교육 참여 후 배후마을에 13회 이상 서비스를 전달해야 하며 참여 전문인력에게는 강사료, 재료비, 기타 사업 진행 비용이 지원된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전문인력이 농촌지역을 이해하고 생활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많은 농촌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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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돌발해충 확산 차단 ‘농업·산림 공동방제’ 추진[굿뉴스365] 홍성군은 최근 이상기후와 온난화로 인해 갈색날개매미충, 미국흰불나방 등 돌발해충의 발생이 평년보다 빠르고 발생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동방제기간을 5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로 설정하고 농업 산림 관계 부서 간 협업 및 적극적인 현장 대응에 발벗고 나섰다. 돌발해충은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에 주로 서식하며 알에서 깨어나서 이동하는 행동 특성이 있어 산림지와 농경지에서 동시 발생하는 해충에 대해서는 부화시기에 맞추어 1~3회 공동방제를 해야 효과가 크다. 과수, 수목류, 밭작물 전역에 흡즙으로 인한 수세 약화 및 그을음 피해를 끼치는 갈색날개매미충과 미국 선녀벌레의 경우 유충기 작물의 줄기나 잎에 흰색의 왁스질 털로 덮힌 애벌레가 다량 발견될 시 적용약제 또는 친환경 자재를 활용해 적기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반면 가로수 및 농작물 전역에 거쳐 널리 피해를 끼치는 미국 흰불나방의 경우 지난해 발생 밀도 및 겨울 온난 기온의 영향으로 올해 대규모 출현이 예측되고 있어 마을 안길 등 생활권 주변 대량 발견 시 즉시 관할 읍면에 신고해 신속 대응을 통한 그 확산을 조기에 억제해야 한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각종 돌발해충으로 인해 많은 농작물이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적기 마을단위 공동방제가 필수적”이라며“협업 방제체계를 더욱 강화해 보다 체계적인 예찰 및 방제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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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잇슈창고 ‘글로벌 진출 리빙랩’ 참가 희망 기업 모집[굿뉴스365] 홍성군은 오는 6월 9일까지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글로벌 진출 지원 리빙랩’ 참가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 홍성잇슈창고는 홍성 관내 청년 스타트업 기업 2개팀을 선정해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호치민 라이프 스타일 전시회’ 참가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내 사전프로그램으로는 관내 대학과 협력해 시제품 개선에 지원할 예정이며 특화 멘토링을 통해 기업 맞춤형 종합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관내 청년 기업이며 신청방법은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로 접수하면 된다. 10월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호치민 라이프스타일 전시회’는 ‘창조성, 지속가능한’이란 키워드 아래 매년 5백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대형 전시회로 IKEA, ZARA, DAISO, Williams 등 글로벌 유통업체가 최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제품을 선보인다. 올해에는 전 세계 3천여명의 글로벌 도매상과 1만 5천명의 방문객 참여가 예상되어 베트남 내수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외 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친환경, 웰빙, 스마트 리빙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잇슈창고 글로벌 진출 지원 리빙랩은 관내 유망 청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판로 개척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홍성군은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와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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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다온지구 새뜰마을 창업센터’ 본격 운영[굿뉴스365] 홍성군이 청년 및 지역민의 창업지원을 위해 건립한 ‘다운지구 새뜰마을 창업센터’의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새뜰마을 창업센터는 홍성읍 문화로90번길 40에 위치해 지상 2층 연면적 138.48㎡ 규모로 창업 환경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공간이다. 1층은 청년·주민들의 창업연습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2층은 사무실 및 회의실로서 창업 관련 교육 및 예비창업자의 사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군에 따르면 창업센터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홍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새뜰마을 창업센터를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거점시설 운영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홍성군에서는 지역의 중간지원조직으로 역량을 키워온 홍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를 통해 창업그룹과 창업 프로그램을 연계해 창업 생태계 및 네트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정희채 도시재생과장은 “창업센터를 통해 지역의 창업 환경이 더욱 조성되고 이를 기반으로 도시재생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창업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진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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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2024년 건강플러스 청소년 영양제 지원[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간편식과 매식에 익숙한 성장기 청소년들의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 관내 교육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의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양제(종합 비타민)을 지원했다. 교육복지안전망의 지역자원인 홍성 홍약국(대표약사 김성욱)의 지원으로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연령에 맞는 청소년용 영양제를 지원함으로써 성장기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여 균형 있는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및 성장발달에 적합한 영양제를 추천받아 대상 학생들의 각 가정으로 발송했다. 70여 가정으로 택배 발송 준비에 홍성교육지원청 교육과 직원들이 학생들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협조해 주었다. 이정순 교육장은"성장기 청소년들에게는 균형 잡힌 식습관이 제일 중요하지만, 식사만으로 결핍되기 쉬운 필수 영양성분을 섭취함으로써 학생들의 성장발달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복지안전망의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사회에서 건강, 영양, 돌봄, 교육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각지대 학생들까지 포용할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 역할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